일식 부페 세금 봉사료포함 890바트 정도.
Bts 에카마이 4번출구로 가면
게이트웨이 쇼핑몰 m층이랑 연결되는데
들어가자마자 일본인형들 보이면 왼쪽이 바로 입구임.


태국일식의 퀄리티는 아주 비싼집 빼곤
솔직히 별로이고 특히 스시 사시미는 맛이....
근데 네이년블로그 검색해보니
3만원밖에 안하는데 정말 너무 괜찬아요 어쩌고 설레발을 치고
스시 사시미에 대해 과하게 칭찬을 하길래
사실 좀 기대하고갔음.

총평은 맛있다기보단 전반적으로 먹을만함 ㅇㅇ

스시 사시미는 그냥저냥 먹을만함.
데판야끼 비프도 먹을만하지만 좀 짠데 짠게 싫음 소스빼달라고 하면 됨.
데판야끼류는 소이소스빼도 안싱겁드라.

난 저런 메인류보다
버섯버터구이나 아스파라가스 이런게 먹을만했음.
아게다시도후도 있는데 튀김껍질이 바삭하지않고 찹살류인지 질겨...
그래도 간만에 먹어서 반가웠음.
새우튀김은 꽤 큰데 큰새우아니고
작은 새우들을 이어붙여 껍질로 잘 말아놔서
껍질이 좀 두꺼워...도 맛은 괜찬은편.

첨에 앉으면 한시간반안에 먹어야 되고
음식 남기면 안되고 브라브라 하는데
한시간반까지 갈일도 없을듯.

하나 하고싶은말은
남기면 안된다고 했다고
맛이 별로거나 싱싱하지 않은거 그냥 다 먹으면 안돼...
오늘 홍합이 맛이 좀 갔...
음식도 30% 정도 남아도 그냥 별말없이 치워줌...
사진 찍고 싶을 정도의 비주얼은 아니여서 짤 별로 없는데 그나마 짤올리면 등록이 안되네.


그냥 일식 이거저거 먹고싶은데
노부가서 메인 두개에 서브메뉴 두개에 음료하면 천밧정도 나오니깐 그러느니 가서
디시 열개쯤 먹을래 하는 기분이 들때 가삼.
맛은 백화점에서 흔히 보이는 후지같은 일식체인 보단 조금 낫고 노부보단 좀 떨어지거나 비슷한 정도.

튀김 스시 데판야끼 생선구이 롤 샐러드 등등등 한입씩 다 먹고싶고
과일주스 한입 소다 한입 아스크림 한입
이지랄 떨고싶을때 가는거 추천.

먹고나서 속은 편한거보면 조리상태나 청결도 괜찬은듯.
오픈 주방이고 영어하는 서버들 있고
빠르고 전반적인 서비스상태 괜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