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무슨 호텔에 여자 데리고 들어가면 안된단다.

물론 별 2개 이하 싸구려 호텔에서는 돈 조금 더 받고 들여보내주는데 별 3개 이상부터는 무슨 여자 신분증 있어야되고 방 2개 잡아야 된다.진짜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지.

심지어 아파트에서 경비가 막 사람 들어오는거 터치한다. 아니 집주인이 초대했다는데 뭔 상관?심지어 같이 살아도 집주인 마음 아닌가?

근데 호텔에서도 여권 보관하고 심지어 아파트에서도 여권 보관할려고 한다.아니 왜 남의 여권을 지들이 갖고 있을라고 하지?

또 하나 지랄같은건 택시...화폐단위가 커서 돈낼 때 정신차려야 된다.심지어 택시기사놈들이 은근슬쩍 더 높은 단위의 화폐를 가리키며 달라고 하기도 한다.처음 베트남에 간 관광객들은 이런 사기에 당할 수도 있다.심지어 요금시비가 벌어졌을 때 차는 가만히 서있는데 시간이 흐른다고 요금도 올라가서 나중에는 올라간 요금을 달라고 한다.시비가 길어지면 주변사람들이 몰려들고 기사가 일방적으로 주변사람들한테 베트남말로 떠들고 몰려든 놈들이 거드는 좆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실 이건 빙산의 일각이고 상식 이하의 일들이 너무 많은데 몇번 겪다보면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 돈 몇푼 손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