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나 태국 한번 갔다 왔더만 야구장가서 검게 탄 얼굴이 더 많이타서~~
담에 태국가면 현지인처럼 볼까봐~~ 큰맘먹고 오늘 피부과 프락셀+레이져토닝+미백+점빼기등등 80만원주고 끊고 우선 1회받고왔엉^^
담에는 얼굴 뽀샤시 하게가서 방콕에서 놀아야징^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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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접고 갤분위기가 뒤숭숭하니 후기하나 끄적여 주겠엉~~
참고로 내상이라서 길기만 졸라길고 재미없을꺼야~~ 대충 훓터봐~~
인원 이런건 살짝 주작하겠어 혹시 같이 간사람이 볼수 있으니~~
내후기는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30대중반인데 결혼도 늦어지고 여자친구 짜증도나서 몰래 그냥 막 놀러가고 싶더라구~ 그래서 거래처랑 비지니스로 중국간다고 뻥치고
2월부터 동갤 슬슬 눈탱하다가 출발전 질문도좀하고 한다음 태국으로 갔어 ㅎㅎ~~ 하여간 여러모로 도움이 되긴했지~~
우선 이번엔 마지막전날밤꺼 끄적여 주겠어~~ 난 글쏨씨가 좋지 않아서 간단명료하게 안되~ 그냥 길게쓸래 ㅋㅋㅋ
전날 아고고 신나게돌다가 돈도좀쓰고 했는데~~
헐리우드를 안가본거야~~ 파타야갔으면 한번 가봐야지~~
10시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도 거의없고 솔직히 머 이런 ㅄ 같은곳이 있나 했더만~~
11시넘기 시작하면서 무슨 썰물밀려오듯이 테이블이 꽉차버리네;;;
느낌은 그냥 축소판 성인나이트 느낌이야~ 앞에 무대있고 그런
그리고 춤추고 노래하는애들은 몇명이 계속해~~ㅎㅎㅎ 의상만 바꾸면서~
우선 바카디랑 스포라이트 믹스졸라해서 달달하게 먹으면서 즐기니라고 여자들 별로 신경도 안썼어~~
난 걍 좀 늦게가서 페이스 별로더라도 아고고에서(노출한 몸매도 감상하면서 픽하는 즐거움 므흣^^) 몸매좋은푸잉하나 건져서 갈생각하고 있었지~~
춤추고 마시고 머 걍2시간쯤 놀고 있는데 웨이터가 먼말인지는 몰르겠는데~~ 느낌으론 맘에드는 푸잉있냐~~ 물어보는것 같아서~
난 별생각없이 놀아서 그말듣고 무대에서 반대쪽 뒤쪽을 쫙~보니 어머나 악 이게머야 ㅋㅋㅋ
뒤쪽에 서있고,양주마시고, 춤추고, 의자에 앉아있고~ 하여간 같이있거나 혼자있는 푸잉들이 디지게 많은거야~
하여간 그런다음 당황하지않고~ 오그냥 편하게 오늘 여기서 끝내자란 생각을하며~
웨이러에게 노~ 라고 외치고 플리즈 유어 초이스를 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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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잘못된 시작이였어~ ㅠ_ㅠ
하여간 몇 테이블로 날 데려가더라구~~ 살짝 가르키면서 어떠냐구 묻길래 별로라고 했어~진짜별로였거든
그러다가 뒤에 출입구쪽으로 돌면서 뒤에 앉아있는 여자 둘쪽으로 가는거야~
것도 바로앞에 !!! 거리 한 1m도 안되는 앞에 데려가서 어떠냐구 묻는거야~~
ㅅㅂ 난 여자에 약한데~~ 이럼 왠간히 못생기지 않으면 싫다고 말을 잘 못하겠어 ^^;;
딱봤는데 둘다 원피스 입고 스타일은 좋더라구~~ 슬림하면서 한명은 피부가 좀 뽀얗고 일본&중국&한국 애처럼생겼구~
한명은 약간 피부가 약간 검고으면서 약간 이국적으로 생겼어~
둘중에 웨이터가 골르라는데~~ 어자피 돈주고 놀거라지만 진짜 졸라 민망하더라구 한편으론 태국이란 나라가 대단하기도 하고~
뽀얗게 생긴애를 첨에 가르키면서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구 한국이라면 개인적으로 뽀얗게 생긴애 선택했을꺼야~
하지만 그런애는 한국가도 많다라는 생각을하며~이국적으로 생긴뿌잉을 골랐어~
뽀얗게 생긴에가 좀 황당한 표정을 짖더라구;; 쳇 지가 졸라 이쁜줄알고 지 안뽑은게 맘에 안들었나봐~
하여간 그래서 그애랑 손을 잡고 룰루랄라하며 우리 테이블로 왔어~
테이블로 오면서 은근 입은 드레스도 맘에들더라구~ 그런데 테이블로 데려왔는데
잘알진 못하지만 한국사람 아줌마들이랑 아저씨들이랑 같이왔었어~ 내가 여자데려오니 좀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 ㅎㅎ
머 친하지않으니 뿌잉한테 귓말로 잘모르는 사람들이다 신경쓰지말아라 하면서 술좀 마시고 같이 춤추고 있었는데
내 친구한명이 그때 테이블로 오더라구~~ 그래서 뿌잉한테 너친구 데려와서 내친구랑 같이놀자고 말했더니 ok~ 하더라구~
ㅅㅂ쓰다보니 졸라기네~~ 이제 좀 줄이면서 써야겠다~~
그래서 첨에 얼굴뽀향게 생긴애 데려왔는데 그뿌잉 오더만 내친구 싫다고 바로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도나보다 훨크고 내가볼땐 괜찮구만~~ 저뿌잉 머지? 하며 다른친구 데려오라고 했지~
이번에 한명 데려왔는데 솔직히 별로인데~ 내친구도 시간 늦어서 대충같이 쇼부치고 나왔어~~
첨에 4천부르길래 애내들 미쳤구나 생각하고 걍 3천에 쇼부치고 나왔어~
애내들 돈잘버나봐~ 한명은 suv 끌고 한명은 승용차있고~~
하여간 차타고 농담하면서 분위기 좋게 호텔에가서 ㅅㅅ 할려고 하는데~~
ㅅㅂ 숏이라는거야 ㅡㅡ;; 아 여서 내상 재대로 입었어 ㅠㅠ 3천에 숏이라니 개 당했구나 생각하면서
마지막 밤이고 하니 매너까올리답게 쿨하게 500바트 더주고 3500주면서 ㅅㅂ 졸라 잘하고가라 생각하면서 씻었어~~
먼놈의 지지배가 잠옷까정 가지고 다니더라구~ 이게 프로직업정신인가 생각했어~
이뿌잉이 말을 엄청잘해 기분 좋게해주면서 ~~ 완전 먼 울나라 룽방 기집애처럼 말을 하더라구~~ 당연 허접영어야ㅋㅋ~~
자기는 남자 5년동안 남자 안사귀었다고~ 마인드가 자기랑 안맞느니 이제 사귈생각 없고 일만할꺼다~
한국남자도 만나봤는데 오래 머무는 애들은 전부 바람둥이니 머니하면서~
아버지돌아가시고 동생2명대학비 자기가 다낸다등등 ㅅㅂ 말발 쩔더라구~
한국사람 많이 만나 봤나봐~ 애인모드하면 졸 빠지는거 아는뇨자더라구~ 당연 나도 빠지더라구 ㅋㅋㅋㅋ 그래서 ㅅㅂ 500밧 더 준거고
근데 ㅅㅂ ㅅㅅ 졸라하는데 그뿌잉 친구한테 카톡이와~ 그러더만 내친구는 끝나고 기다린다고 자기도 이제 가봐야할것 같다고
졸라 ㅅㅅ하고 있는데 갑자기 짜증이 밀려와서 될것도 안되더라구 하지만 돈아까워서 급하게 마무리까지 하긴했어~
머~ 서비스도 나름 괜찮았는데 그냥 개찝찝하고 내가 ㅄ같고 하여간 간다음 그런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정타는 그년 ㅅㅂ카톡올때 내친구도 똑같히 그렇게 카톡오고 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들 아주 짜고치는 ㅅㅂ 전문가 애들이야~~ 한국에서도 안당하는 이런걸 당하다니 ㅠㅠ
이야기만 졸라기네~~쓰면서 첨엔좋다가 기분 더 더러워 졌네ㅜㅜ 괜히썼어 ㅅㅂㅅㅂ
결론은 혹시라도 나처럼 이런일 안당하게 사전에 조심해 ㅡㅡㅋ
그전날 아고고 푸잉은 진짜 호텔에서 음악틀고 스트립쑈도하고 내가 치쳐 떠러질때까정 ㅅㅅ를 하게 해주었는데 막판에 버렸어~~
그전날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또 쓸깨~~ 담에 좀 노력해서 재밌게 써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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