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힛갤에 어처구니 없게 봉사활동으로 컨텐츠가 올라간 산다라리다.

또 한번 강조하지만 추천해준 너님들에게 감사한다.

리플을 봤어, 그 중에 혹시 교회단체 아니냐? 이런말도 있었는데

내가 이 자리에서 "예수님 개새끼 뒈져라, 너 사이비아니여?"이럼 인증인거냐? 난 참고로 종교 싫어한다.

리플 중에 필리핀 애들 사진 인증 좀 해달라는 요청이 좀 있어서 그거 좀 이 시간을 통해 하려고해

로리 좋아하는 애들 바지는 벗지 말고, 신성한 마음으로 봐줬으면 해, 내가 느낀 거지만 애들은 다 이쁘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우리 재단은 필리핀 가난한 마을에 태양광랜턴을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난 필리핀을 수도 없이 다녀오지 물론 마닐라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누에바 에시하같은

듣보잡 동네만 간다. 하지만 애들 웃는 모습 보면 기분은 좋더라^^: ㅋㅋ

저기 위에 반짝이는거 보이지? 저기 우리재단이 전달하는 태양광랜턴이다.

한낮의 충전으로 밤새 쓸 수 있다.

뭐 꼭 랜턴만 전해주는건 아니다

필통이나 운동화도 전달해준디.

시골이라서 정말 있는게 없다. 전기도 없는건 당연한거지

(아래 사진 로리로리 하노?)

 가난해도 애들의 웃는 모습은 사실 한국애들보다 더 밝다.

사진이 잘나온거도 있지만 실제로 필리핀 시골 가본 동갤러들은 알꺼다.

난 봉사활동하면서 느끼지만 행복의 기준이 뭘까? 에 대해서 생각하곤 한다.

으리 으리(김보성?)한 건물 많은 곳에 사는 게 행복한게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듯 하다

안타까운 것은 애들이 커갈수록 역변한다는거다.

어렸을때는 인형같이 이뻤어도 크면 클수록 그 시절의 귀여움은 없어지고 순식간에 역변한다. -.-...

이건 유인원 종특인가보다 ㄲㄲㄲㄲㄲㄲ

아무튼 여기까지다.  혹시 활동 간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라

그럼 주말 잘 쉬고 ㅈ  ㄸ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