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도쿄도 가시와시 방사능 수치

 가시와 시내 지자체 사무실부근의 보도에 쌓인 빗물과 먼지:
 http://www.youtube.com/watch?v=4iWPEUp3olU
 시간당 대략 5마이크로시버트

 가시와 시내 시청 건물부근 보도 아래
 http://www.youtube.com/watch?v=t9a1aD9AA00
 시간당 대략 3마이크로시버트

 http://www.youtube.com/watch?v=cHuJ8-BYTDQ
 시간당 대략 3마이크로시버트

 http://www.youtube.com/watch?v=xnPxW6DgdB8
 시간당 대략 2마이크로시버트

 http://www.youtube.com/watch?v=5kUxiv-HSYU
 시간당 대략 3마이크로시버트

 http://www.youtube.com/watch?v=1j8IJ-wcQi8M
 시간당 대략 2마이크로시버트

 
 가시와시는 도쿄시내 중심가로부터 서쪽으로 20km 떨어져 있다.
 
 사용자의 계측기는 어느정도 성능이 입증된 기기이고 주로 빗물이 고인 곳에
 지대가 낮아서 빗물이 흘러내려 모인 곳에서 유독 방사능수치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방사능물질은 대기중에 떠다니다가 빗물에 의해 지면으로 대거 내려오는 것이다.
 이를 \'낙진\'으로 부른다.

 시간당 5마이크로시버트: 1일-120마이크로시버트, 일주일-840마이크로시버트, 한달-3360마이크로시버트
 시간당 3마이크로시버트: 1일-72마이크로시버트, 일주일-504마이크로시버트, 한달-2016마이크로시버트
 시간당 2마이크로시버트: 1일-48마이크로시버트, 일주일-336마이크로시버트, 한달-1344마이크로시버트

 연간인체피폭한도 1밀리시버트=1000마이크로시버트

 가시와시는 흙이나 야외환경이 아닌 시내중심가마저도 사람이 살기 위험한 지역이 되었다.

 물론, 이 수치는 지표면 수치일뿐이고 사람이 숨을 쉬는 공기중 방사능 수치는 아직 안전한다는
 반론을 내놓을 것 같은데..

 6월 22일 가시와시 동네 놀이터에서 계측한 방사능수치

 http://www.youtube.com/watch?v=vzRqNZpvU2s&feature=channel_video_title

 사람이 서있는 지점의 공기 방사능수치인데 시간당 0.4마이크로시버트
 그럼 1일-9.6마이크로시버트, 일주일-67.2마이크로시버트, 한달-268.8마이크로시버트

 저 상황은 비가 내린 직후니까 공기가 깨끗하다..

 공기중방사능이므로 이거는 밖에 안나가고 실내안에 차 안에 들어가 있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방안에 있어도 언젠가는 들이마시게 되어있는 방사능이다.

 계측기를 재고있던 외국인이 그대로 꺼버릴만 했지.. 공기중이 저 정도면 땅바닥은.. 5마이크로시버트..

 그리고 발은 방사능에 걸려도 상관없나?.. 발없이 걸어다닐 건가?..

 결국, 도쿄시내도 저 정도로 오염된 상태라고 봐야만된다. 
 공공장소는 시청에서 매일 청소를 하겠지만 그 이외에는 전부 방사능에 오염된걸로 간주해야 된다.

 지금도 방사능은 계속 쉼없이 나오고 있다...


 유투브에서 방사능수치를 재서 올린 일본인에게 외국인이 물었다.
 why do you still live+ there?
 prickett233 1주 전

 대답.
 @prickett233 I am moving with in the+ next week or two.
 asuperdry 1주 전 

 왜? 아직도 거기있냐?
 이번주나 다음주에 동일본에서 탈출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