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오사카 모르는거 없지만 젤 처음갔던 친구랑 둘이 2016년에 가서 바가지 시원하게 썻었음.

둘째날에 덴덴타운 걷다가 길거리에 서있는 애가 너무 귀엽길래 전단지 뭐냐고 물어보니 곁잠방이라고 하길래 

오! 개쩔어 이래서 바로 따라가니까 근처에 리후레 가게있드라 30분에 8천엔인가 했고 안에 여자 1명 더 있었는데 내 파트너보다 더 귀여워서

뺏을려다가 못 뺏고 시작. 점장이 종 들고와서 스타토! 하고 커텐걷으니 바로 옵션책같은걸 가지고 와서 엥?? 싶었는데 놀러온김에 할꺼 다 하자

싶어서 친구한테 야! 너 옵션 할거냐? 하니까 친구도 지 파트너한테 뻑 갔는지 풀옵션 땡긴다 ㅋㅋ 해서 나도 나름 할거 다 했는데

그중에 뭔 뺨 싸다구 맞는게 있어서 엥?? 이건 머지 해서 친구한테 너 이거 봤냐? 하니까 개도 엥? 거림. 그래서 둘이 소리로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이 돈내고 진사람이 쳐맞기 했는데 내가 져서 쳐맞음 ㅋㅋ 근데 약하게 때려서 아프진않더라 그리고

수영복 체인지 뒤에서 포옹 무릎베개 담요 머시기 마사지 뭐 이런거 애가 추가하라는거 다 추가했더니 댕 좋아함 ㅋㅋ

그리고 원래 못 만지는데 배나 허벅지는 만지게 해주는데 슴가는 절대 방어;;

시간 연장하고 없는 옵션도 내가 만들기 시작함. 눈이 너무 귀여웠어서 아이컨텍 3분 2천엔 ㅇㅋ?? 하니까  0.0? 이러더니 아리가또! 야따! 이지룰

옵션표에 없는 옵션 만드는 사람은 한국인중 첨이래서 하지메충이라 좋아함. 다 끝나고 커텐걷기전에 그래도 뽀뽀는 해주더라. (슴가는 절대 방어;;)

다 하고 점장이 사이코!!!! 고갸쿠!!! 막 이러면서 댕 좋아함. 애들도 좋아함. 사진 찍고 고생했다고 팁도 2천엔씩 줌.ㅋㅋㅋ

나와서 친구랑 쓴거 보니 나도 3만엔 넘게 썻는데 친구는 거의 4만엔써서 와!! 니가 진정한 호구다 ㅄ아 ㅋㅋㅋㅋ 

이러면서 그 기분 이어서 토비타신치로 바로 넘어가서 60분 놀다가 옴 ㅋㅋㅋ  담달에 설날끝나고 그 친구랑 다시 놀로가는데 오사카 4일

이번엔 경비 30만엔씩 가져가서 더 호구당할예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