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퍼센트라도 얻어걸리길 바라며ㅋㅋ

ㆍ안재욱이 조재윤에게 보낸 쥐
축복이를 가진 후 헤드헌터로 나선 안재욱
아마도 축복이를 위한 실험용이었을 것 같은데
사패 본능을 없애려는게 아니라
더 큰 능력치를 주려는 목적이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듬
교도소에선 쥐를 대상으로 꾸준히 실험해왔고
그 결과물을 조재윤에게 보냄

ㆍ노란 우비 입은 아이가 발견한 쥐
배달 상자에서 탈출한 쥐라고 생각함
구렁이 먹이로 던져줬는데
안재욱의 실험 성공으로 구렁이를 공격할 수 있는 비범함을 보임

ㆍ노란 우비 입은 아이
처음엔 당연히 재훈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름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
> 쥐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 교육/훈련
> 구렁이에게 쥐를 던져주고 흥미롭게 지켜보다 환하게 웃는 행동= 본능(아직 아이라)  
> 만약 재훈이라면
먹이 준다= 감정을 가졌다
구렁이에게 던지고 관찰= 천재적 호기심일 수도

고무치도 아이도 우연히 노란색 옷이라 심심해서 검색해보니
안전색채(安全色彩)로서 노랑은 조심, 주의
노랑은 기능을 자극하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라고 함

ㆍ사패와 천재는 한끗 차이
재훈이는 천재면서 사패로도 그려짐
사패가 원래 머리가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하긴 하지만
재훈은 천재로 태어나고 사패로 길러진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그니까 천재적 호기심이 사패의 전형으로 계속 왜곡되다보니
스스로도 세뇌가 된?
만약 재훈이가 성요한이라면 그 가정이 더 맞을 것 같기도 한데 음...

ㆍ재훈=바름이라면 복잡한 설정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