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까 생각함





내가 보기엔 한국선수중에 세계챔피언이 목적이라는 선수는 본적이 없음 전부 ufc진출이 목적이지 정찬성이 그나마 챔피언이 목표였는데 가는 도중에 끝판왕 볼카랑 아이들도 생기면서 부상의 두려움 때문에 의지가 꺾인거 같음 먹고살만해 지기도 했고


한국에도 챔피언이 나오려면 진짜 미국처럼 좋은 환경과 선진화된 시스템 그리고 여러인종이 모여서 유전자적으로 여러형태가 있고 학폭도 심하고 멋진 남자=마초 스타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강한 선수가 나오거나


아예 다게스탄이나 체첸처럼 나라 전체가 낙후되고 전쟁 때문에 위험해서 어렸을적부터 운동빡세게 시키고 사회환경도 좋지 않고 옛날에 한국의 복싱붐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ufc챔피언 밖에 없어서 자라나는 소년들의 목표가 ufc챔피언이 아닌 이상 불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함




나는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없이 잘먹고 잘살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팽배한게 우리나라의 위기라고 생각함 성공하기전 노력과 헌신을 우습게 여기는 나라만큼 위험한 상황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