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어떤 무뇌충이,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한다며 개소리 했었는데.

필요 최소한의 사회상식과 의무교육에 준한 지식조차 갖추지 못한 '기능적 문맹'들이 비판이라니?

주제파악부터 했으면 싶음 ㅋ

양석형이 최악의 인물이라며 늘어 놓은 '개소리' 중에도 제대로 된 게 1도 없어 써 봄 ㅋㅋ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iselifeofdocs&no=61544&page=1

1. 익준이가 고백 않은 거지 석형이가 못 하게 한 거 아님.

석형 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몰랐으니 딱히 석형이가 눈치 없는 사람이랄 수도 없음.

2. 부모 컨트롤이라니? 부모가 자식 컨트롤 하려 드는 것도 웃긴데 웬 ㅋㅋㅋ은 차치하고,

중간역할과 컨트롤은 다른데.. 중간역할을 잘못 썼다 가정,

그 부분은 석형이가 욕 먹어도 싸.

하지만 부인이 울증 걸린 건 걸린거고, 그 책임 전부를 석형부모나 석형에게 전가해선 안 되지.

석형모가 괴롭힌 건 사실이나, 그렇듯 괴롭힘 당한다고 모두가 울증 걸리는 건 아님.

울증에 걸리는 건, 환경 뿐 아니라 타고난 기질 탓도 큼. 등등..

석형모의 갈굼은 울증 원인의 하나였을 뿐, 원인 100%라 할 수 없음.

후련하게 이혼하고 엄마만 챙겼다는 말도 웃긴데 ㅋ

이혼은 모두를 위한 것이었고,

자식이 부모 챙기는 게 뭐가 문제란 거?

이혼하면 걸로 끝. 걍 남 되는 거고, 이혼한 전부인까지 챙길 의무 같은 건 없음.

3. 민하한테 한 훈계들... 의사로서 가져야 할 바른 자세와 결혼실패가 무슨 상관이라는 거? ㅋㅋㅋㅋㅋ

관련 있는 문제라 해도, 자기 삶 실패했다고 훈계까지 못 하는 거 아님.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입장에 따라 꼭 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음 (석형이 이에 해당)

계몽주의 철학가로 유명한 장 자크 루소는, 친자식 모두를 고아원에 버린 사람이지만

그가 쓴 아동교육론 등은 그를 세기적 철학가 반열에 올려놨음.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남의 머리까지 못 깍는 건 아니라고 ㅋㅋ

4. 전부인 인생이 망가졌는지??는 모르겠고? 망가졌다 한들 석형이나 석형모가 망가트린 건 아니지.

전부인이 미성년자나 금치산자도 아닌데,

자기 삶 자기 선택과 판단으로 살아갈 의무(권리도)가 있는 성인인데 웬 남탓?

정상지능 갖춘 성인이라면, 누구든, 자기 삶 자신이 사는 거고.

덜 떨어져 남들에게 휘둘리며 산다 한들 그 또한 자기 책임임.

결혼생활 대책 없다 싶으면 갈라서고 새 인생 살면 되는데.

울증에 걸리도록, 극한 상황으로까지 자신을 몰아간 건 주변사람 아닌 전부인 자신임.

석형모 괴롭힘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되기 전에,

울증에 걸리기 전에,

자신을 보호하고 가정도 지켰어야 했음.

둘의 이혼은 석형에게만 책임 있는 게 아니라 전부인에게도 있음. 둘 다 잘못했다는 뜻.

5. 추민하 내 눈엔 예쁨. 볼빵빵이들 귀엽고 부러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