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마지막화에 다가갈수록 액션이나 CG 등등 심혈을 더 기울이는데 역시 우리의 제작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2,3단계의 악귀와 싸울때 보다 못한 전투력을 보이는 액션씬을 보니 역시 잼민이 하나 못해치울만 하다.

- 재회씬은 잘 만들었구나..싶다가 소문이 아빠는 마네킹이야? 눈물 나오다 쏙 들어감.

- 머가리 안돌아가면 정치, 수사 깊게 넣지 마라.
수사에 한 축을 담당한 정영형사는 아무 언급도 없고 그냥 무작정 정치인욕을 하고싶은 정치병자 스러운 어설픈 마무리,

- PPL은 넣을 수 있다. 근데 설정에 맞게는 해야지. 그 돈많은 양반이 레이 몰고 파크랜드로 생색을 내?
핫도그는 세정이 볼터지는거 재밌게 볼만 하다가 업종변경멘트 듣고 입으로 욕이 나왔다.

그 외 언급하지 않은 부분은 소소하게 볼정도. 내가 이런 스캇물에 적응이 된건가?

진짜 내가 세정이 프듀시절부터 쌓인 호감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하차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