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2풀업 해놓아서 티거랑 킹타는 업글할 게 별로 없었어.  그래서 금방 풀업 할 수 있었긔.


풀업 티거 후기

빠른 연사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고, 펀치도 동티어 헤비들과 비교해서 약한편. 사막등 개활지에선 큰 몸집 때문에 타겟이 되기 쉽다. 시가지에선 티타임 잡는 게 사실상 의미가 없을 장도로 장갑이 약하다. 포기하고 옆면 다 보여줘도 티거의 장점인 기민한 움직임으로 짤잘이를 적극적으로 해주니 조금은 할 만하다.
피통이 큰 편이니 점 맞으면서 싸운다는 마인드로 다녔다.
여튼 펀치력의 부재로 저지력이 부족한 점이 안타까웠다.



풀업 킹타 후기.
드디어 독일에도 한 방이 생겼다.
소련의 소년사랑9과 비슷한 스펙에서 펀치력을 약간 손해보고 연사와 명중률을 가져온 포다.
체감상 소년사랑9 보다 잘 맞으면서 데미지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다.

하체가 약하다곤 하지만 동티어 미만에겐 가볍게 티타임을 주는 것만으로도 골탄이 아닌 이상 튕겨넨다. 병일스랑 프랑스7티 헤비와 대치했는데 포탄 다 튕겨넬 때 팬티 갈아 입어버렸다.

몸집이 크다는 점 빼면 딱히 문제점이 없는 것 같다.



덧붙여 숙청3로 할 때는 킹타가 무서웠는데, 킹타 하니까 숙청3가 무섭다.





iP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