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0위 : 모조 롤리 

공동 10위 : 캐머런 

8위 : 라카 칸 

- 커트 앵글이 카렌 앵글과 이혼 후에 TNA 넉아웃 출신인 라카 칸과 사귀었지만 라카 칸이 앵글에게 폭행 및 스토킹당했다며 커트 앵글의 집을 점거하고 접근금지 신청을 내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여관 등을 전전하는 눈물겨운 신세를 겪었다. 게다가 라카 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당하는 과정에서 목을 치료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성장 호르몬이 발견되어 금지약물소지로 덤태기를 쓸뻔했고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된 상태에서 차를 몰고 나온 것 때문에 차마저도 압수당했다. 

7위 : 랍 페인스테인 

- 前 ROH 창설자이자 사장이었던 인물. 

이 인간이 저지른 희대의 병크가 바로 아동 성추행 그와 동시에 동성애자임이 밝혀진다. 

이 사건을 계기로 TNA가 ROH의 메인 스타들 (조, AJ, 대니얼스 등) 중 TNA를 병행하던 선수들을 TNA 전속으로 묶어버렸다. 

6위 : 자이언트 커간 

5위 : 에바 마리 

- 현 WWE 로스터 중 최하점이다. 

4위 : 대니얼 퓨더  

http://youtu.be/D_12qn29WKA

- 터프 이너프 시즌 4의 우승자. 

2004년 11월 4일,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녹화된 스맥다운 테이핑에서 커트 앵글이 당시 터프 이너프 참가자들과의 오픈 챌린지를 했는데 한명 한명 떨어져 나가면서 대니얼 퓨더의 차례가 왔다. 

포지션 싸움을 벌이던 중 앵글이 퓨더의 등 위에 올라타려다가 기무라에 당해버린다. 앵글은 기무라에 걸린채로 등 뒤의 퓨더를 커버했고 퓨더의 양쪽 어깨가 닿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짐 코데어러스 심판이 재빨리 카운트를 새버리면서 퓨더는 나가떨어진다. 

퓨더가 이 날 코데어러스 심판이 카운트를 세지 않았다면 앵글의 팔이 꺾여버리고 그 자리에서 탭 아웃을 했을거라고 주장한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이 일은 각본이 아닌 실제(시멘트)이며 대부분의 이종격투가라면 바로 항복했을거라고 말한다. 

3위 : 더트바이크 키드 

http://youtu.be/kBtTeNoSYro

-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 중 하나인 미치노쿠 프로레스에 참전하던 당시 그레이트 사스케와의 경기에서 기술을 받아주지 않아 빡돌아버린 사스케가 결국 시멘트로 이어져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다가 레프리 스톱으로 끝난 상황.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설명 부탁. 

2위 : 자이언트 실바 

신일본 출전 경력이 있으며 이 당시 그레이트 칼리와 대결을 펼치거나 팀을 이루기도 했다. 

(참고로 칼리의 케이지평점은 2.66점이다.) 

1위 : 일라이 코튼우드 (NXT 초창기 시절 존 모리슨의 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