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틴제네리코라 해봐야 오웬스는 그바닥에서 다 뒤져서 마웍 캐릭터 성 제일 최고라는 놈이었으니 그나마 그 정도고

새미 제인도 지금은 잘 나가는것 같지만 그것도 사실 올라봐야 아는거고

당장 카스타뇰리 & 히어로 태그팀만 해도 인디에서 위상하고 WWE 와서 신세는 전혀 달라지기도 했고.. 

세자로는 오히려 WWE 와서 선수들에게 세계 최고로 경기 잘한다는 소리 더 듣는듯.

인디의 신이라는 소리 들어봐야 와서 적응 못하고 쫒겨나면 크리스 히어로 되는거고 

퍽킹 타일러 소리 들어봐야 능력과 운이 더해주면 레메 메인 장식하고 존 시나 이기고 브롹, 스팅하고 붙는 세스 롤린스 되는거.

신일본 주니어에서 잠깐 정상급 악역 좀 해본 프린스 데빗 - 전설 KENTA라고 해봐야 

NXT에서 둘이 붙을때 보면 입장할때부터 이타미 히데오가 불쌍할 정도로 베일러 환호가 압도적이더만. 얘도 근데 노아에선 그나마 가장 캐릭터 강한 편 아니었나?

아폴로 크루즈가 갑자기 빈스 눈에 씨발 저 놈 떡때 지림 하고 들어오면

뭐 전설 사모아 죠라고 해봐야 덥덥이에선 우하네이션>>>>>>>>>>>>>>>사모아 죠 될 수도 있고.

NXT 5인방 소리 같은 경우엔 새미 제인은 세자로와 더불어 만든 경기로 NXT 널리 알린 공신이니 당연하고, 

네빌도 레드 애로우 임팩트로 NXT 처음 접한 뉴비들에게 충격 주며 현재 NXT 위상이 되도록 만든 주역 중에 하나이니 당연히 그런 소리 들어도 충분할듯.

임팩트 지리게 등장한 벨러나 오웬스도 들법하고 

오히려 경기 스타일 적응도 졸라 느리고 와서 한것도 없는 이타미가 포함되는 게 이상할듯.

올해 비스트 인 더 이스트에서 핀 베일러 지켜보는 히데오 눈이 

흡사 레슬매니아에서 브렛 하트 지켜보는 렉스 루거 같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