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장맨하고 만남 했던 썰(실화)

여장 갤러리

1/2

퇴근 45분 기념 재업함.. 퇴근마렵노 작성자 : 멍멍

취미여장맨하고 만남 했던 썰(실화)앱에서 작성

왕년에러버(223.38) 2025.03.12 14:36:45

조회 4267 추천 79 댓글 33

34b7c235a88068f43bef85e4449c756e0e646df96ac6f1d49dfc41fd66fc35fc4d66b0c77776af40

지금으로 부터 1년 전.

그때 난 여장갤 입문 2년차였음.

아직 한 번도 cD만나본 적은 없고, 갤에 올라오는 시디 인증사진 보면서 딸치던 때였음.

그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던 시디는 취미여장맨.

사진첩에 그녀의 사진을 한가득 모아놓고, 매일 그녀 사진을 보며 딸치곤 했음.

상상속에서 그녀와 69도하고 빠구리도 뜨고 들박도 하고 스캇도 하고 사우나도 가고 다 했음.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갤 대댓으로 나한테 라인 아이디를 알려줬음.

바로 라인으로 그녀와 대화 나눴고, 어찌하다보니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음.

설레는 마음으로 며칠을 더 보내고 마침내 약속 날인 토요일.

약속 장소에 1시간 더 일찍 나온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취미여장맨을 기다렸음.

심장 터질 거 같고, 오늘 섹스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긴장되고 흥분되고 그랬음.

그렇게 2시간이 지났음. 근데 약속 시간이 1시간이나 지났는데 안 나타나는 거임.

라인 확인해보니 "좀 늦을 거같아ㅠ 준비하고 언능갈게!" 라고 와 있음.

그때 솔직히 좀 족같았음.

글서 만나면 모텔서 진짜 존나게 혼내줄 생각이었음.

그렇게 1시간 반이 지나고 수십미터 밖에서 나 있는 곳으로 한 여자가 걸어왔음.

여자 옷 입고 있는데 골격은 남자고 면상도 남자인데 그냥 화장한 거였음.

실물보고 진짜 존나 충격받아서 정신이 얼얼했음.

갤에서 시디 실물 절대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됨.

나한테 다가온 취미여장맨이 "오빠 맞죠?"

이러면서 실실 웃는 거임.

라인으로 미리 내 면상보내서 이년도 나 알아봄.

근데 이년 목소리가 나보다 굶음. 상남자임.

이년 면상 보고 순간 집에 그냥 갈까 했는데 그래도 여까지 왔는데 경험해보자 생각하고 참음.

그래도 비위 센 편이라 참을만 했음.

이때까진.

먼저 이년이랑 술집가서 술마심. 그담에 자연스럽게 모텔데려갔는데.

거부안하드라. 좋다고 내 팔짱끼고 가더라.

근데 샹년이 위장이 썩었는지 트름 냄새는 진짜 좆같더라. 그 토한 거 냄새남. 개 역함.

죽빵 존나 쎄리고 싶더라.

제발 위내시경좀 받고 약먹어라.

여튼 모텔들오자마자 성욕에 잠식당한 나는 취미여장만 끌어안고 키갈 시작함.

서로 혓바닥 존나 뱀처럼 놀림. 침 질질 흐름. 존나 흥분함.

그리고 웃통 벗기고 젖꼭지 존나 빨음. 이로 깨물고 손가락으로 비틀어버림.

취미여장맨 앙앙 소리내고 그소리듣고 나는 존나 발기하고.

이년도 발기함. 근데 크진 않음.

이년 고추랑 내 고추랑 서로 비비고, 이년이 내 고추 빨아주기 시작.

근데 썅년이 고추 빨면서도 트름 꺼억꺼억대네.

토냄새가 위로 올라와서 코끝을 찌름.

순간 발기 식을 뻔했지만, 고도의 집중력으로 발기 유지시킴.

이년 침대 위에 올라와서 엎드린 상태로 똥꼬 보여주면서 박아달라대.

존나게 시커먼데 그 주위로 털이 듬성듬성 나 있음. 순간 1차 위기 왔는데 미친 성욕으로 간신히 넘김.

글서 원하는대로 바로 갖다 박음.

퍽퍽 소리나고 이년 뒤질라고함.

한 10분 박고 바로 앞치기 했는데 이년 아헤가오 하면서 침질질 흘리고 손가락 브이 하더라.

리얼 존나꼴렸음.

아. 이맛에 시디랑 하는구나 싶었음.

근데 시발 고추 빼고 다음자세 하려니까.

고추에 갈색 똥이 시발 구라 안치고 범벅되어 있음. (물똥). 역한 똥내가 확올라옴.

그때부터 뭔가 잘못된걸 느낌.

그때부터 섹시하게 보였던 취미여장맨 면상이 그냥 시발 한남 멸치로 보임.

화장도 많이 지워진 상태라 피부 썩은거 적나라하게 다 드러남.

고추가 진짜 순식간에 쪼그라들더라.

내가 표정 관리못하자 이년도 똥냄새랑 내 고추에 묻은 똥 보고 심각성 깨달음.

이년이 나보고

"오빠 미안.. 오늘 섹스까지 할 줄 몰라서 관장을 못했어.."

진짜 똥냄새에 이년 한남 면상에. 기괴하게 보이고 이제야 현실을 마주함.

정신 돌아오고 이년 진짜 존나 패고싶었는데 겨우참음.

내가 면전에다 대고 심한말 못하는 성격이라 걍 괜찮다고,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둘러댔는데.

시발년. 솔직히 토할거같아서 못하겠더라.

서로 헤어지고 다음날 아침에 이년한테 라인 왔더라.

"오빠 일 났어?"

답장 안함. 그러자 계속 채팅 한두시간마다 올라옴.

"오빠? 뭐해? 아직 자?"

"괜찮아? 답장좀 해줘."

"오빠?"

"연락좀.."

시발 진짜 존나 소름돋고 무서워서 바로 라인 삭제함.

그리고 트라우마 생겨서 디시 어플 바로 삭제함. 그때 여장갤 접음.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돋고 토할 거 같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취미여장맨한테 고맙기도함.

시디에 대한 환상을 깨줬으니까.

덕분에 더는 시디에 관심 안가지고 평범하게 살게됨.

오랜만에 여장갤 들와서 과거 얘기해봄.

1년 만인듯.

약간 오바해서 적긴 했지만 취미여장맨 만나서 섹스했던 저 썰은 실화임.

또 취미여장맨은 아닌척 모르쇠로 일관하겠지. 근데 너도 다 기억하잖아ㅋ

여튼 잘 살아라.

- dc official App

고정닉 10

원본 첨부파일 1

yjrs-20250312-134741-00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766756	게이들 애증행각 노관심	ㅇㅇ(106.101)	03.12	29	0
3766754	한화김동원게이게이 또 김수현게이게이 블링 지겹다	ㅇㅇ(106.101)	03.12	31	0
3766753	취여맨손가락장애인 [1]	여갤러(39.7)	03.12	121	2
3766752	취여맨아 더해줘? [1]	여갤러(118.235)	03.12	83	2
3766751	간첩들 우원식 최상목때문에 행회도 못돌릴듯 ㅋㅋ	ㅇㅇ(106.101)	03.12	24	0
3766750	취여맨 존못남 섹스함ㅋㅋ [1]	여갤러(118.235)	03.12	111	4
3766748	취여맨 뚱땡이랑도 섹스함	여갤러(118.235)	03.12	44	2
3766747	취여맨 송철환이랑 섹스함 ㅋㅋ	여갤러(118.235)	03.12	43	2
3766746	똥게이들 다 죽어야 됨	여갤러(180.231)	03.12	53	1
3766744	취여맨아 니랑 섹스한 고닉깐다? [2]	여갤러(118.235)	03.12	103	2
3766743	... [3]	실업	03.12	110	0
3766741	고닉파옴 [1]	스틸레토성애자	03.12	96	0
3766740	이 바닥에 걸레 아닌 새끼가 어딨노 ㅋㅋ [1]	ㅇㅇ(117.111)	03.12	111	2
3766739	취여맨이 스캇과 피스팅을 즐기는 시디돔이라고???	여갤러(39.7)	03.12	35	0
3766738	한화 김동원게이게이 너무하네	ㅇㅇ(106.101)	03.12	29	0
3766737	김수현 게이게이도 취향이라는게 있지	ㅇㅇ(106.101)	03.12	28	0
3766736	한화김동원게이게이 거절해서 보복당하는거 아니지?	ㅇㅇ(106.101)	03.12	35	0
3766735	김수현 게이게이는 한화김동원게이게이 거절이라도했나	ㅇㅇ(106.101)	03.12	41	0
3766734	난 이쁜게 좋아 [3]	여갤러(115.145)	03.12	131	0
3766733	이거보고 안반하면 러버도 아니다..? [1]	ㅇㅇ(218.38)	03.12	155	2
3766732	간첩 전한길 윤석열하고 친분있는척 애쓰는게 존나 안쓰럽다 [4]	ㅇㅇ(106.101)	03.12	52	0
3766731	면회오는건 거절하고 ㅋㅋ	ㅇㅇ(106.101)	03.12	28	0
3766730	윤석열은 권성동 권영세한테도 감사의 메세지를 보냈지	ㅇㅇ(106.101)	03.12	29	0
3766729	사실 난 망하지 않음! [17/1]	하영이의_절취선.	03.12	137	1
3766727	취여맨 걸레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 [4]	여갤러(118.235)	03.12	90	1
3766725	취여맨 너무 더럽다	ㅇㅇ(106.102)	03.12	76	5
3766724	어제 이책사옴ㅋㅋ [1]	메난기모스맨공짜샤샥우기김온유Tv	03.12	80	0
3766723	김수현 내 이상형인데 왜 나락가니...	유동e	03.12	55	1
3766722	대역 트럼프가 없는걸 온갖 어그로끌면서 덮을려고 ㅋㅋ	ㅇㅇ(106.101)	03.12	31	0
3766721	대역 트럼프가 없으니 저렇게 분탕치는데 모든걸 바치는거	ㅇㅇ(106.101)	03.12	21	0
3766720	한국미국으로 어그로 존나끌어대는건 대역트럼프가 없어서	ㅇㅇ(106.101)	03.12	27	0
3766719	아니 시발놈이 소설을 써도 디테일하게 써라 ㅋㅋㅋ [26]	취미여장맨	03.12	506	13
3766718	이재명은 올가을 사면도 받고 좋은운이라 암살 택도없음	ㅇㅇ(106.101)	03.12	20	0
3766717	끽해야 극소수 반군노릇하며 게릴라질하다 잡히는게 다임	ㅇㅇ(106.101)	03.12	21	0
3766716	김학용두테르테 인기도 조또 없는게 내전 이지랄	ㅇㅇ(106.101)	03.12	31	0
3766715	김학용 두테르테는 이미 잡혀서 유럽갔잖아 ㅋㅋ	ㅇㅇ(106.101)	03.12	32	0
3766714	이거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	리나미노	03.12	78	0
3766713	박지후는 우원식을 빼다박아도 너무 빼다박음 ㅋㅋ	ㅇㅇ(106.101)	03.12	35	0
3766712	하이롱 사진 날라가서 모텔 잡아다 사진 찍을 예정임 웅 ♡ [4]	여갤러(117.111)	03.12	139	2
3766710	김준수 나가리됐듯이 박지후도 우승못주겠네	ㅇㅇ(106.101)	03.12	35	0
3766709	우원식 외모판박이는 미스터트롯3 박지후잖아 ㅋㅋ	ㅇㅇ(106.101)	03.12	46	0
	취미여장맨하고 만남 했던 썰(실화) [33]	왕년에러버(223.38)	03.12	4267	79
3766707	님들아 여장 사진에 개추 좀 눌르셈 [2]	율붕e	03.12	124	1
3766704	담배 마렵다 이거야 [10]	우기님	03.12	90	0
3766703	갤러들은 무슨사진을좋아하냐... [3]	멸치가되고싶은시디	03.12	149	7
3766702	시디끼리좋아하는거 너무잔인한거아닌가ㄹㅇ [17]	메난기모스맨공짜샤샥우기김온유Tv	03.12	198	1
3766700	휴 한숨 쉬노	우기님	03.12	74	0
3766698	임세령이 김정은 생모 고용희의 딸이자 김정은 누나고	ㅇㅇ(106.101)	03.12	31	0
3766697	적성에 맞는 일이 하나도 없어 [3]	피치핏치어피치	03.12	85	0
3766696	나라경제가어려워져서그런가 그 브라두개씩입는 아저씨도안오시네,, [6]	메난기모스맨공짜샤샥우기김온유Tv	03.12	118	0
뉴스	뉴비트, 힘숨찐들의 반란... ‘히컵스’ 독보적인 세계관	디시트렌드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