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아, 최영민의 죽음은 장하빈이 유도한 것 

1. 송민아가 김성희에게 3분의1을 달라고 협박하기 전에 만난건 장하빈이다.

->장하빈이 송민아에게 엄마가 협박당해 자살한 것 등등 이야기를 하며 송민아가 진범에게 협박하도록 유도한 것. 

진범에게 협박하고 송민아가 살해당할 거라는 걸 예상한 거지  

2. 장하빈은 최영민을 묶어놓고 흉기도 옆에 둔채 자리를 비웠다.

->열받는다 한들 굳이? 진짜범인이 최영민의 입을 막기위해 주시하고 있을거고 자리비운사이 죽일수도 있다는 걸 예상한 것

어쩌면 진범을 더 유인하기위해 정두철과 움직인 것일수도

3. 예고편에 장하빈은 도윤이를 부른다. 

->송민아, 최영민에 그랬듯이 다른 사람의 손을 빌어 김성희를 죽일 목적

방식은 뭘지 모르겠지만 도윤이가 약을 타게 할수도 있고, 아니면 도윤이를 미끼로 뭔가 일을 벌일 계획 

이 사실은 마지막회 제일 마지막에 나올것임

경찰들은 결국 김성희가 진범이고 다 꾸민것이라는 그 악행을 다 알게 될 것임

태수의 말대로 하빈이가 아니라는게 입증됨 

모든 사건이 김성희 진범으로 종료된 후.

어떠한 계기로 태수는 송민아, 최영민, 김성희 죽음이 다 하빈이가 어느정도 유도한 것임을

큰 그림이었음을 알게 됨 

놀라지만... 진짜 살인을 한것은 아니기에 덮어두고 가슴에서 묻어버림

엄마 복수를 한것이기에 어느정도 묵인해주는 것

그래서 장태수와 하빈이는 서로에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