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할거 하고 알아보다보니 한 4일을 이것만 붙잡은것같다.

나도 4일밖에 알아보지않은 뉴비라 더 좋은 계획이 있겠지만

나랑 비슷하게 알아본 뉴비들이 '이것보다 더 좋은 계획을 짜야겠다' 라는 기준으로 쓸수있을것같아 올려봄 

계획을 짤때 생각한것은 1. 저렴하게, 2. 컴공관련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3. 쉽게

컴공 독학사 / 교양 인강 버전 (이걸로 확정) 

ㅈㅇ보다 더 싼곳도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름. 근데 비독학사 강의만 골라파는곳은 ㅈㅇ밖에 못봤다

무료강의는 시험 과제 어렵다고 하기도 하고, 수강신청 놓칠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냥 ㅈㅇ 문답 무용 샀고(2개), 다음학기도 최대한 사려고.

독학사 준비하느라 출석하기도 버거울것같아 ㅈㅇ으로 고르는게 맞는거같다.

컴공 인강 / 교양 독학사 버전 

이건 ㅂㅇ 기준으로 짜봤다. 

독학사 과목이랑 패키지 구성이 겹쳐서 독학사를 교양으로 보게끔 한거임.

독학사는 내가 중학생때부터 공부 안한 박대갈이라 경제 사회 이런것도 버거워서 가정학으로 골라봄.

독학사 n일전사같은거 많이 하길래 나도 벼락치기로 대강 보고

컴공관련은 강의로 차근차근 제대로 공부하려고 한 계획임 

이건 계획1이 실패했을때다. 물론 계획2에 이어서 하도록 수정할수도 있겠지.

직장인에다 빡대갈이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서 늘려봤다. 

독학사를 실패할수록 이런식으로 다음학기 강의를 추가해서 채워가면 될것같다. 

뉴비들은 이것보다 더 좋고 본인한테 더 잘맞는 계획을 찾아보도록 하고

고수형들은 시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