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문법,문학 베이스 있으면 정말 좋음. EBS에서 윤혜정T 개념의 나비효과 같은 거 들으면 좋은 듯. EBS 강의는 무료임. 언매랑 문학 수능 기출문제집도 정말 도움됨. 또 고딩 때 한국문학 전집 이런 거 읽어뒀다면 '다 아는 작품들이구먼' 가카 마인드로 시험 볼 수 있음. 수능영어 베이스도 있으면 좋은 듯.

-국어,영어,국어학개론,국문학개론은 시중에 있는 대비서로 충분했음. 영어 97.5라고 생각했는데 주관식 왜 깎였지. 국어 어렵단 글 많이 봤는데 국어국문학 전공이라면 꽤 쉬웠음. 근데 국문학사 내용이 많아서 타 전공이라면 시중 대비서로는 충분하지 않았을 것 같음.

-한국문학사는 시중에 대비서가 없는데 국문학개론보다 빡세보여서 방통대 교재 국문학의 역사 봄.

-문학비평론은 시중 대비서 암기로 60점, 방통대 교재+찍맞과 함께 70 후반은 충분한 듯. 근데 모르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는데 아마 방통대의 한국근현대문학사나 근대작가론 같은 다른 국문학 교재들도 봐야 되지 않았나 싶긴 함. 또 기본적인 철학 배경지식 있으면 정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