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국사 영어 문학개론 컴퓨터

컴퓨터는 현직자라 자신있어서 요약본만 봄

영어는 까막눈이라 처음부터 드랍하고 시작함

기출풀기전에 국사는 최태성7일 첫날 완강하고 시작함

교재는 밀리의서재 한달무료로 아이패드로 봄

첫날 작년기출 국어 55 국사 75 문학개론 60

제일 성적잘나온 국사부터 마무리하고 딴거하자는 느낌으로

문제지에있는 기출이랑 모의 한 6회차정도 조지고 오답노트만 함

어제밤에 첫날들었던 강의 2배속으로 완강만 함더 조졌음

디테일한거 거르고 시대흐름정도만 파악했는데 문제 쉬웠다 한 90?나올듯

국어에 시간투자 젤많이함 솔직히 국어라기보단 문학사에 가까운듯

한 이틀동안 열시간이상 이거만 잡은듯? 기출 강의 요약 할거없이 다봄

이거하다 빡쳐서 cbt로 공무원국어 풀었는데 90점나옴 존나빡침

문제가 그냥 좆같음 시대별 문학성향 작가 작품 작품내용까지 양이너무많음

문법이나 훈민정음 관련한 내용은 한두시간 공부하고 땡쳤음

결과는 좆박은듯 ㅇㅇ 시간효율 좆같이안나옴 60넘으면 로또사러감

기출풀어보고 첨부터 자신없으면 국어는 거르는게 맞는듯

영어는 진짜 단 1분도 투자 안하고 기대없이 봤음

단어 외우고 이런게 단기간에 될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시발 까막눈인 내가봐도 지문이 읽히네 ㅋㅋ

국어에 투자한시간 20%만 영어로 뺐어도 그냥붙고도 남았을듯

중학영어 수준인거같더라 이것도 반넘게 풀었고 엔간함 붙을거같네

시발 한국말보다 영어가 쉽다니 말인가싶기도하고

문학개론은 너무 좆으로봤음 넷째날 기출몇번 풀어보고 다 70넘어서

그날 오답노트만 정리하고 요약본만 훑었는데

이건 그래도 어지간히 재수나쁜거 아니면 붙기는 할듯

마지막날(어제) 컴퓨터 요약본 함 훑고 

국사강의 한바퀴(2배속) 돌리고 문학개론 요약정리하고 잤음

오늘새벽에 5시쯤 일어나서 시험보기 직전까지 국어만 보다가 시험침

컴퓨터야 뭐 쉬웠음 공부안해도 윈도우 혼자깔정도 상식만 있으면 다붙을듯

재수나쁘면 3개 평타는 4개 건질듯

근데 국어가 평소보다 쉽게나왔다는데 난 진짜 모르겠다..

국사가 오히려 기출보다 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