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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 돈문제인데 내가 씹새끼고 정없는 새끼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4.38) 2023.06.05 21:49:25
조회 99 추천 0 댓글 2

5월달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외가쪽에 돈이 급하다고
그분한테 돈좀 빌려줄수있냐고해서 얼마인지 물어보니까
4천만원 이란다  빠르면 6월 늦으면 7월쯤에 돌려줄거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한다음에 엄마한테 보내드리고 엄마가 빌려주는거처럼 하라고 엄마 계좌로 보냈음 그래면 외가쪽에서 엄마체면이 좀 설거같아서
결국에는 내가 빌려줬다는게 알려진긴했는데 오늘 이야기하다가 6월달이니까 다시 이야기가 나왔는데 늦으면 9월달에 줄수있을거 같다 이래서 내가 빌려줬으니까 그러면 그쪽한테 정확히 하자 차용증을 작성하자했더니 엄마는
자기못믿냐고 엄마쪽식구한테 그러는게 맞냐고 걱정말라고
니돈 걱정안해도 된다 문제 생기면 엄마가 자기돈으로 줄거라고이러시는데 난 내입장에서 존나이해안감 시발 내가 고생하면서 만든돈이고 푼돈도 아니고 4천만원인데
가족관계고를 떠나서 사람이 돈을 빌리고 빌렸으면 당연히 차용증 작성을 해야지 작성하는걸 오히려 이상한새끼 취급하는게 난 이해가 안된다 지금 진심으로 대가리가 열받는데 가족어쩌고 하는거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짜증나고 정작 돈빌린건 따로있는데 이런걸로 엄마랑 싸워야하고 좆같아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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