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부모한테 용돈 받은적 없는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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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최근 공개된 생명공학 분야의 꽤 섬뜩한 연구 https://youtu.be/32qlv6dKILQ?si=fMzjsVSxuyHufoXS유튜브 재생하면, 처음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cg 영상이 보일텐데사실 프로그래밍한 cg가 아님바로 1만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미니 인간 뇌 오가노이드가가상현실에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디지털 나비를 조종중인 것배양기 속에서 작동중인 미니 인간 뇌 오가노이드를 여러개 병렬 연결 시켜서 구성한 습식 바이오 컴퓨터스위스의 바이오 벤처기업인 FinalSpark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뇌 오가노이드를 cpu로 하여 작독하는 바이오 컴퓨터가 서버단위로 돌아가고 있다는 게 놀라움유로 서비스 플랜도 있는데 돈 내면 뇌 오가노이드로 구성된 연산 공간을 할당해준다고 함사실 통 속의 뇌는 진짜 존재하는 게 아닐까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태어나서 부모한테 용돈 받은적 없는애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08.09 22:09:01

조회 157 추천 1 댓글 6

어렸을 때 준비물 산다고 돈 달라고했는데 주기 ㅈㄴ싫어하던 엄마 얼굴 아른거려서 그 이후로 눈치보다가 걍 요구도 안하고 안받게됨

그러고는 엄마가 다른 부모들한테 자기 자식은 돈 달라고도 안하고 뭐 사달라고도 안해서 키우기 편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고 화나더라

옛날엔 걍 내가 자립심 강하구나 정신자위질 해서 참았는데 크고 다른애들 경우 들어보니 그냥 내가 개병신호구새끼임

그렇다고 부모한테 뭐만하면 물건요구 돈요구 이런게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저런 보통의 어리광도 못부리고 자란게 이제와서 존나 억울하고 짜증남

인간적으로 지금 다 큰 내가 돈 필요하다해서 주겠음? 그것도 아님 이제 다 컸으니 오히려 더 경멸할거고

저러면서 나보고는 넌 욕심이 없다고 필요한 것 좀 말해보라하는데 어렸을 때 뭐만하면 나 귀찮다고 내팽겨치고 관심 요구해도 무시하고 지랄다하더니 이제와서 저 지랄하는게 뻔뻔스럽고 화가 주체가 안됨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딴 마인드는 안가질려고

무조건 자식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용돈도 꼬박꼬박 줄거임

너네도 우리 엄마같은 부모는 되지마셈 자식들 애정결핍만 와서 어른돼서도 정신병 달고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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