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스러운데 도와주세요

고민 갤러리

1/3

훌쩍훌쩍.. 지적장애3급아빠와 딸..jpg 레즈보빔
여시)동덕연대할거야?(투표)+배상은 맞지만 50억은 오바아냐? 실시간기자
한국의 미래? 일본, 2026년 4월부터 독신세 시행 앨런
베트남 여행에서 1인당 하루에 100만원 쓸 생각한 황정민 ㅇㅇ
싱글벙글 장성규 아나운서 신입 시절 선배에게 일침 날린 결과 니지카엘
우성이횽 현재 상황 ㅇㅇ
오늘 센다이 알찼다 Sidereum
싱글벙글 사막에서 발견된 고고학 건축물들.jpg 최강한화이글스
❗총장명의 성명문 떴다❗ ㅇㅇ
⭐️T1 월즈 우승 기념 사인 카드_멤버별 경매 가격.jpg 한유리♥
에반게리온 아스카 성우가 말하는 캐스팅 비화..gif 방파제
스압) 현재 총학 스탠스 동갤러
오싹오싹 폰지사기 도요타 상사 살해사건 ㅇㅇ
중학교에서 소화기를 장난치다가 ㅈ된 학생 파란물까치
싱글벙글 색까지 복원된 공룡들.jpg 수인갤러리

기안84가 그려준 다비치 그림.jpg 작성자 : 감돌

너무 고통스러운데 도와주세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1) 2024.11.26 07:12:52

조회 28 추천 0 댓글 0

어린 저는 세상 전체가 호기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병원만큼은 이상하게도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린 시절에는 단순히, 어머니가 저를 병원에 데려간 것에 대한 원망이 매우 컸었습니다.근데 이렇게 원망만 하고 있어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으니까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했는데 병원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선 가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ex:암 발병)이 발생하더라도, 병원이무서워서 못 가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 저는 괴롭습니다. 그런 장면을 상상하는 것조차 괴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행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예 그러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저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합니다

병에 걸릴까 봐 두렵지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 또한 두렵습니다
현재 저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이 느껴질수록 더욱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9]	운영자	05.08.16	101558	173
1850798	최근 이별했는데 힘들지가않다 내가이상한건가	고갤러(223.39)	09:52	19	0
1850797	층간소음 때문에 사람 돌겠음	ㅇㅇ(222.105)	07:14	30	0
	너무 고통스러운데 도와주세요	ㅇㅇ(125.181)	07:12	28	0
1850795	둘중 어디회사감 [1]	고갤러(220.94)	04:49	22	0
1850794	모텔 고인물형님 있나요??	고갤러(125.136)	01:47	33	0
1850793	다른사람들은 친척들과 친하게 지내던데	사진충	00:55	36	0
1850792	진솔한 사과는 어떻게해야하려나 [3]	척추뽑아	00:34	32	0
1850791	내가뭘 어떻게 해야하지 [3]	고갤러(121.158)	00:13	65	0
1850790	쓸모없는 고민인데 계속 떠오름 [4]	ㅇㅇ(112.155)	11.25	50	0
1850789	엄마가 너무 예민함 [2]	고갤러(1.245)	11.25	40	0
1850787	잘생겨서고민ㅠㅠㅠㅠㅠㅠㅠ [4]	ㅇㅇ(106.101)	11.25	57	0
1850786	친구들이나 애인이랑 노래방 아예 안가는 애들도 있나? [2]	고갤러(121.179)	11.25	42	0
1850784	부모님이랑 술마실 06인데	고갤러(112.148)	11.25	37	0
1850783	이런경우는 진짜 어떻게 해야댐??? [4]	ㅇㅇ(175.206)	11.25	68	0
1850778	일끝나고 [1]	Ssid	11.25	56	0
1850777	너무 끄는것도 안좋다	고갤러(175.223)	11.25	43	0
1850775	41살 개백수 인생 망한게 고민	셜록홈즈	11.24	48	0
1850774	살라면 열심히 살아라	고갤러(58.233)	11.24	37	0
1850772	죽고싶습니다 [2]	고갤러(106.101)	11.24	63	0
1850770	외모때문에 죽고싶어요 [11]	고갤러(59.7)	11.24	98	0
1850769	진로 관련 [3]	고갤러(211.234)	11.24	69	0
1850768	영원한 잠 [2]	고갤러(124.80)	11.24	58	0
1850766	힘들다 [1]	ㅇㅇ(58.84)	11.24	88	0
1850765	역시나	고갤러(124.80)	11.24	32	0
1850764	아직 안갔다 [1]	고갤러(124.80)	11.24	45	0
1850763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어서 죽고 싶어요. [1]	고갤러(221.138)	11.24	56	0
1850762	저 아래 낮밤바뀐 고민붕이다 16 시간 공복 성공 눈앞이다 [2]	낮밤바꾸기(125.133)	11.24	48	0
1850761	장원영 근황....성괴....기괴....gif	ㅇㅇ	11.24	204	1
1850760	무시받는거에 콤플렉스 있으면 ㄹㅇ 힘들구나 [1]	ㅇㅇ(211.235)	11.24	74	0
1850759	요즘 들어 한번씩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문입니다.) [2]	고갤러(211.234)	11.24	55	0
1850757	내년30살인 남자입니다 인생이 너무 재미없어요 [2]	고갤러(106.102)	11.23	97	0
1850756	모태신앙인데 불교가 더 좋아요. [2]	ㅇㅇ(118.235)	11.23	67	0
1850753	본인 현재 중2인데 [2]	ㅇㅇ(222.238)	11.23	104	0
1850752	아랫도리가 보통크기만 되도 [1]	고갤러(223.39)	11.23	84	0
1850750	아직까지 감정조절 안되는 포인트가 딱 두개 있는데 [1]	빙	11.22	76	0
1850749	강남권 일대 부모를 대상으로 영어유치원 컨설팅하는 30대 여성.	궁그미소식통	11.22	62	0
1850748	투잡뛴지 7년 이제 죽어간다는게 느껴짐 [3]	번아웃(221.150)	11.22	109	0
1850747	전쟹나라	고갤러(175.223)	11.22	50	1
1850746	사실은 [1]	고갤러(175.223)	11.22	64	0
1850745	내가 본인생	고갤러(175.223)	11.22	51	0
1850744	근데 생각해보면	고갤러(39.7)	11.22	48	0
1850743	실시간 X됬는데 제발 [1]	둣교(119.196)	11.22	76	0
1850742	인생 별거없다 [1]	고갤러(39.7)	11.22	68	1
1850741	생명연장	고갤러(39.7)	11.22	37	0
1850740	SBS에서는 생후 일주일만에 사망한 신생아에 대해 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	11.22	73	0
1850739	정답	고갤러(39.7)	11.22	35	0
1850738	12월	고갤러(39.7)	11.22	36	0
1850737	내가 인생살아보니	고갤러(39.7)	11.22	43	0
1850736	무서운게 아니다	고갤러(39.7)	11.22	33	0
뉴스	[포토] 투어스 도훈, 힙한 패션	디시트렌드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