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초등학교때부터 보면 알수있다. 난 정말 내가 원하던애랑 단한번도 짝된적도 없었다. 그리고 개악질 남자애랑 짝해서 맨날 울고 다닌적도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당시 우리반인기남이였던 반장과 짝이됬다. 겉으론 싫어했지만 속으론 좋아했다... 하지만.... 저뒤에 키작은 꼬꼬마가 손들더니 자긴 키가작아서 앞이안보인다고 징징대는바람에 인기남 짝과 그 꼬꼬마가 자리르바꾸게 되었고 나의 기쁨도 한순간에 물러갔다.. 또 6학년때는 내가 좋아하던 인기남과 내친구가 좋아하던 찐따남이있었다. 여자 남자 한줄로 서서 키대로 짝하는데 그 친구랑 나랑 앞에서 부터 짝을새 보다가 걔랑 나랑 자리를 바꾸면 서로 좋아하는애랑 짝하게 되는걸 알고 자리를 바꿨다... 하지만........ 나는 친구가 좋아하는 찐따남이랑, 친구는 내가 좋아하는 인기남이랑 짝하게 되었다... 중.고딩때는 여학교라 그런건 없었지만 잘되가다가 맨날 마지막에 초치고 이런거 보면 난 진짜 남자복은없는거 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