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 보는 순간 조낸 좋았어 솜털같이 백옥같은 피부, 조낸 단아한 한국적 외모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되지만서도 무용하시던 어머니 체형을 타고난 몸매. 후덜덜 나중에 어머니도 보았는데 진짜 40대라는 나이가 의심될정도의 외모.역시 예술 하는 사람은 다르구나.. 특히 그녀는 말그대로 쭉쭉미끈한 8등신 ㅠㅠ...시바 난 개호빗인데... 또 교회생활을 해본결과.... 그녀의 집은 그 교회 바로 옆이었으며. 말그대로 그녀는 교회의 마스코트 또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 그녀는 어릴적부터 오랫동안 그 교회를 다녔으며 교회 사람들로부터 조낸 귀염 받는 애였다. 꼬마애들까지도 그녀를 보며 누나누나 언니언니 하며 조낸 졸졸 우르르 따라다니며.. 아무튼 나는 계속 교회를 다니게 됐다 그러나 고딩부에서의 나에대한 시선이 좀 부담스러웠다 그 곳 사람들 대부분은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닌 사람들.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조낸 친했다. 그 사람들은 나를 마치 이국적인 사람 보듯 대했으며 나도 은근히 그런시선을 즐겼다. 그리고 여담하나로 교회 다니는 고딩부 여성분들.... 정말 정말 하나같이 베뤼배ㅔ뤼 굿 이었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