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속형은 불연속식으로
콤프레샤는  100%작동 0%작동
꺼짐 아니면 켜짐 둘중하나

인버터를 사용한 경우 콤프레샤 작동을
정속식에 비해 어느정도 연속적 조절이 가능함

간단한 가상의 예를 만들자면
3개 구간이라면 0% 50% 100%
5개 구간이라면 0% 25% 50% 75% 100%
완전히 연속적이라면 0~100%
대략 이런 식임

실제 인버터는 완전히 꺼지진 않고 10~100% 식인것 같긴 하지만 여튼..

회사와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뭐 용량이.다른 콤프레샤를 끄고 키네 어쩌니, PWM으로 주파수를 어쩌고 하는건 박사님들과 엔지니어들이 하게 두고 대략 이런식이라고 가정하면 됨



실례를 들아보자

1000w 정속식으로 30도인 집을 25도로 설정한 경우

1. 1000w(100%출력)으로 24~23도까지 계~속 냉각
2. 23~24도에 도달하면 꺼짐(0%출력)->즉 송풍운전
3. 26~27도 가량 오르면 다시 1000w출력으로 냉각
4. 2.~3. 구간 무한 반복


무한반복 구간을 1000w로 운전함

1000w 3구간의 인버터식으로 30도 집을 25도로 설정한 경우

1. 1000w(100%출력)으로 27도까지 냉각
2. 500w(50%출력)으로 25~24도까지 냉각
3. 24~25도 도달시 꺼짐(0%출력)->송풍
4. 26도로 오르면 다시 500w(50%출력)으로 냉각
5. 2.~4.구간 무한 반복


무한반복구간을 500w로 운전함


요런 차이가 나는것.

구간이 많아질수록 정밀한 제어=낭비없는 절전운전이 가능

다구간이나 연속적 컨트롤의 경우 절묘하게
집의 온도상승 폭과 동일한 수준의 냉방운전을 해주면
온도변화가 사실상 0에 가까운 최소전력의 정온 유지가 가능해짐

예컨데 집에서 냉기가 450w씩 빠져나가는 집이면
정속은 1000와트로 껐다 켰다 할 것을

300~1000구간 조절이 가능한 인버터는초기 냉각만 1000와트로 빠르게 후딱 돌리고 450w에 딱 맞춰서 계속냉각한다거나 하는게 가능

일반적인콤프레샤도 정속주행하니 기대수명을 좀더 길게 보거나 하는 효과도 있을 것임

사진은 인버터식에다 콤프레샤를 2개 사용한 lg의 소개글과 삼성의 인버터 보증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