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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탄) 전역한 탄약병이 알려주는 탄약 업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5.03.15 18:12:47
조회 1332 추천 23 댓글 15

병사 만기 체우고 전문 박고 전역한 사람임


보통 병사 선에서 아는 전문지식이나 관련 군 지식은 기밀사항이 아님

간부들 중 짬이 제일 높은 상사~준위 급이 아닌 이상 기밀자료를 취급하기 어려움.

설령 있다 해도 최대한 언급 안할 것이니 참고해서 보면 좋겠음


탄약병에 대한 얘기가 타 특기(군사경찰, 급양, 총무, 인사교육 등)에 비해 거의 빈약한 수준의 글들이 올라오는 걸 알 수 있음


이제 곧 공군 탄약병으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소위 "공군에서 가장 기피하는 특기"를 검색하다가 탄약에 대해 처음 접한 이들을 위해 설명할 거임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주제가 크게 2가지.


1. 일과

2. 대인관계


이 정도로 나뉠 건데, 우선 일과시간은 평균적으로


아침 6시 30분 : 기상

6시 30분 ~ 40분 : 체조 및 아침 뜀걸음

(기훈단에서 했던거. 심한 곳은 매일 1.5km씩 뜀)

8시 ~ 8시 20분 : 출근

8시 20분 ~ 30분 : 체조 

(기훈단에서 일어나자마자 점호장에서 하는거)

8시 30분 ~ 9시 : 자유시간 

(보통 간부들 회의나 일과 브리핑 같은 거 함)

11시 ~ 13시 : 밥 

(가끔씩 탄 지원이나 급하게 라인 갈 때가 종종 있음)

16시 30분 ~ 17시 30분 : 체력단련

(이 시간에 운동만 함, 어떤 곳은 운동 시간에도 일하는 경우 있음)

17시 30분: 퇴근

18시 ~21시 30분 : 휴대폰 불출


비어 있는 시간대는 일과 시간이다.


추가로 탄약병들을 포함한 "기무탄"라인은 조출, 야근이란 개념이 있으

조출이란 조기출근을 말하는데, 새벽 4시 30분~8시 까지있고 야근은 일과 종료 이후 9시 30분까지 다양함

병사 시절엔 조출 4시 30분, 야근 9시까지 한 적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는 이런 살인적인 근무는 없을거임.


다음으로, 탄약병이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려함

탄약병의 특기는 크게 5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1. 유도무기반

2. 관리반

3. 지원반

4. EOD반

5. 한미반


이렇게 나눠져 있음

각각 어떤 반이냐


유도무기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도무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반임

유도무기라 함은 AIM-9 시리즈 미사일이 대표적인데

특기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 미사일 (예천기지가 대표적임)을 다루는 일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음

다만 "이게 탄약이라고? 이건 정통대대에서 관리해야하는 거 아니야?"라고 얘기할 만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얘는 유도무기반에 배정되면 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음

여기는 실내에서 근무 (충주)하는 곳이 유일하게 한 곳 있고 나머지는 다 야외에서 근무할 거임 (특기학교에서 각 부대에서 나온 사람들이 자기부대가 어떤 지 상세하게 알려줌)


관리반

얘는 (평균적으로) 폭탄 위주를 다루는 반임

폭탄이 유도무기 (미사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보니

미사일에 비해 양이 훨씬 많음

유도무기의 가격이 1이라고 하면 폭탄은 대략 0.3~0.4 정도 함

그러다 보니 폭탄의 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음

대표적으로 MK 시리즈가 있는데 (논란이 되던 MK-82가 여기에 해당됨)

크기도 작은 것부터 (250파운드)해서 큰 거 (2000파운드)까지 다양해서

각 크기에 맞게 조립하는 공구도 상당히 다양함

가령 전자기기 조립 시에 사용하는 라챗핸들 같은 친구가 여기에서는 5~6배 정도 크거나 작은 애로 조립하는 경우도 있음

ORI, ORE 훈련 시에는 이동식 탄약 조립대 (RAMS)를 설치해서 72시간 동안 주,야간으로 미친 듯이 조립하는 훈련을 가지게 됨

또한 관리반은 각 부대마다 규모가 천차만별로 다른데, 규모가 전 비행단 통틀어서 1~2위를 다루는 곳이 서산, 충주가 있음

거기에 배치되면 군 생활은 상당히 많이 재미있어질 것이니 참고하자


지원반

이 곳은 가장 작은 탄약을 다루는 곳임

작다고 해도 실제로 작은 게 아닌 다른 반에서 다루는 탄 치고는 상당히 작은 편이니 오해하지 말고.

여기서 다루는 탄약은 대표적으로 20mm탄을 다루게 될 거임

그 20mm탄 개수를 일일이 다 세고, UALS라는 트레일러에 가지런히 담아서 무장정비 친구에게 갖다 주는 것이 이들의 임무임

또한 지원반은 카트리지 점검도 하는데 (특기학교 때 배울 거임. 현장에서 카트리지 점검 절차 과정 ("접지! (띡) 접지 이상 없음!, 교정 봉인지 확인!)을 구두로 설명 안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간단한 것 같지만 디테일이 꽤 있어서 주의 깊게 봐야함) 수십~수백개의 카트리지들을 점검하면서 이상 유무를 점검해야하는 게 여간 보통일이 아님


EOD반

말이 필요 없는 반임

공군 전체를 통틀어서 객관적으로 총무나 인사교육보다 더 편하다고 장담할 수 있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나랑 지금도 연락하는 동기가 있는데

얘가 총무로 근무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을 전부 말해준 것과

EOD반에서 내가 직접 근무하면서 비교해보니까 총무보다 이게 훨씬 편함

여기서 하는 일이 뭐냐면, 그냥 병력현황 보내기, 중대 지시사항 전파하기, 엑셀 문서 작성해서 다른 부서에게 메일 보내기 등

진짜 사회에서 말하는 "사무실 일"을 하는 반임

ORE, ORI때 장구류를 옮기는 일을 하는데, 이게 EOD에서 제일 힘든 일임.

장구류가 그럼 뭐냐. 사무실로 비유하면 생수통 옮기는 정도의 일이라고 해야 맞을거임 (물론 대체로 생수통보다 무게가 가볍지만 번거로운 일을 많이 함) 그래서 약간의 밸런스를 위해서 대대 업무도 같이 도맡아서 하는 일도 종종 있음


한미반

여긴 미군하고 자주 만나는 반임

광주에 이런 반이 있는데 나는 한미반이 뭐하는지 아는 것이 없음

그래서 동기의 말을 빌리자면

미군이 와서 탄 점검이나 수량 체크하러 올 때 옆에서 봐주는 업무

쉽게 말해 미군에서 제공하는 탄을 관리하는 게 주 업무임

동기 피셜로 미군에게 얻어먹을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다고 말해줬음.

일의 강도는 잘 모르니 여기까지 얘기할거임


이 정도가 각 반에서 뭘하는지에 대해 정리해봤고

다음으로는 자대에 관련되어서 얘기해볼거임


자대는 크게 수도권, 지방으로 나누고 설명하자면

수도권은 10비, 15비로, 지방은 1비, 19비, 20비, 공사, 군수사로 사례로 들 거임

탄약병의 경우 비행단 밖에 티오가 안 뜰 뿐더러 천운을 가지지 않은 이상 공사, 작근단, 교육사 티오는 보기 드물거임


15비를 기준으로 얘네는 VIP가 방한하면 항시 상주하는 부대임

여기를 흔히 "특수임무단"이라고 하는데, 빈 살만, 미국 대통령 등 각 국 인사들이 오면 경호하는 곳임

그럼 '탄약병이랑 그거랑 뭔 상관임?' 이럴 수 있음

탄약병은 15비에 가면 수송기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

이때 병사들도 조종사나 공수여단에서 하는 훈련 중 "감압 훈련"을 병사 신분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임

당연히 병사 입장에선 간부가 해야 할 훈련을 병사도 받으니 그에 따른 보상같은 것이 있어야됨

그래서 타 부대에 비해 가점이 진짜 빨리 참. 오죽하면 상병 때 수송기 타도 만포 쌓는 것이 가능하다고 얘기할 정도임

이 정도가 15비의 특징이라 할 수 있음


다음으로는 10비, 수원에 있는 곳인데 공갤만 뒤적거리면서 본 사람들은 수원이 화성으로 이전된다는 소식을 봤을 거임

화성으로 이전하면서 모든 인원 규모가 현재 10비 인원보다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에 맞춰 수원 자대 티오가 급격히 증가되는 현상을 봤을거임 (티오가 증가되었다는 것은 늦은 나이에 입대한 친구에게 들은 얘기) 

그럼 수원 비행장은 뭐하는 곳이냐.

그냥 "비행단 1"임. 타 비행단과 두드러진 차이점은 딱히 없고 소규모 비행단이라 봐도 됨

전문 박고 첫 출장을 수원으로 가본 적이 있는데, 딱히 인상 깊게 박힌 곳은 아님


1비, 여긴 공군 역사의 한 가닥 하는 곳임

병사 때 당직서면서 심심할 때마다 1비 사이트 들어가서 역대 지휘관이 누군지 보며 시간 떼운 일이 있었는데

나온 사람들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임

그에 따른 명성이라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만, 여기 군기가 대구기지와 비교해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자대임

오죽하면 1비에서 전 기지 유일하게 행군을 하는 부대 (기념일에만 행군 진행)로 그때만큼 빡센 동네는 이 곳이 1위임

이외에도 병사 간의 군기가 꽤 잡혀있음. 물론 대대마다 다르겠지만

광주에서 음주사고로 인해 병사들의 스포렉스 (민영업체) 이용 금지 조치를 취한 점을 고려하면 군기강을 어느 정도 풀어주는 대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음. 그럼 탄약병으로서 1비는 가볼 만 하냐? 난 가볼 만 하다고 답할 수 있음. 얘네는 일과가 19비, 20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힘듦

비행 스케줄도 20비에 비해서는 이벤트성으로 열리는 수준임

탄약은 비행 스케줄과 일과 관계가 서로 비례하고 업무 강도는 반비례해서 스케줄이 적으면 일이 적은 대신 해당 스케줄의 규모가 큰 게 잡히면 업무 강도는 상당히 힘들 수 있다는 점임

즉, 1비는 이런 특징이 있기에 집 가깝거나, 내가 빡센 일을 잘하는 타입이라면 가는 걸 추천함


19비, 여긴 "충주 비행단"이라고 부르지 않고 특이하게 "중원기지"라고

부르는 곳임. 왜 중원기지냐고 하면, 지리적으로 진짜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중원기지라고 함.

가운데에 위치하다보니 얻는 이점은 어느 비행단을 가든 당일치기해서 출장을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이지만, 그걸 상쇄하는 문제는 모든 비행장 통틀어서 짬 맞기 쉬운 곳이라고 보면 됨

예를 들어 미사일 처럼 생긴 안테나가 있을거임. 그게 구형과 신형으로 나눠져있는데, 구형 안테나가 청주 기지에 있던 게 짬 맞아서 일이 전체적으로 늘지 않았지만 가지 수가 더 늘어났다는 점에서 귀찮음


여기서 잠시 사담을 말하자면, 공군사관학교에서 졸업식으로 전투기가 하늘에서 가루같은 걸 뿌리면서 에어쇼를 하는 일이 있거나 스페이스 첼린지 같은 전시회, 에어쇼 이벤트가 열리는 날에 쓰는 분사기, 쳄버라는 친구가 있음

이 친구는 크기가 제법 큰 편인데 세척하는 게 여간 보통 일이 아니고 작업하는 내내 염료가 군복에 스며들면서 착색되는 상황이 생김

그럴 때 빨래해도 물이 잘 빠지지 않아 고생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이 쳄버라는 애는 20비에서 담당했었는데 전투기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되는 곳이다보니 쳄버와 관련된 사고가 하나 터지는 바람에 이것을 관리하는 도구와 장비들을 19비로 이전, 즉 "짬 때린"일이 발생한 것임

내 기억엔 쳄버만을 위한 건물을 짓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는 잘 모르겠음. 만약 완공된 시점이라면 앞으로 쳄버 작업은 19비에서 전문적으로 할 것이니 할 일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얘기임

아까도 언급했듯이 19비는 "중원기지"임. 그래서 비행단 TO 비행단을 거쳐갈 때 충주 비행단을 거치면서 가는 일이 의외로 많다는 얘기

그래서 일은 시간이 갈 수록, 쌓이는 게 많아진다는 얘기임

이번에 작사로 들어간 고향 동생 말 들어보면 19비에 새로운 탄을 도입하겠다는 얘기도 나왔기도 하니까 이런 것들이 계속 미친 듯이 증가할 거임


20비, 얘는 그냥 속된 말로 미친 동네임

나도 진절머리 나서 전역했었고, 답이 없음

20비는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알고 그에 걸맞는 보상 같은 것을 많이, 그것도 정말 후하게 줌.

신병 때는 타 부대 대비 4박 5일 정도 더 줬던 걸로 기억하고

가점 또한 전국에서 제일 큰 곳이다 보니 후하게 주는 곳임

이것만 보면 "왜 기피하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얘는 위에서 말한 장점을 싹 덮을 최악의 단점이 있음.

바로 제일 큰 규모의 비행단인데, 비행단이 크면 클 수록, 그에 상응되는 인원 편제, 규모, 수량 등이 클 수 밖에 없음

더군다나 탄약병 기준으로 탄이 19비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많고 비행 스케줄과 규모 역시 그냥 압살할 정도임

이런 곳에서 아무리 좋은 복지 및 민영업체를 가졌다 해도

결국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이 많아서 탈영, 혹은 죽는 일도 있었음

탄약병은 아니지만 타 특기 장교, 부사관, 병사가 죽는 일이 다른 곳에 비해 워낙 많아서 이것을 고치려는 단장님이 진짜 대단할 정도고,

그래서 20비 사이트에 가보면 "단장과의 대화" 옆에 20비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단 주임원사와의 대화"가 있을 정도임

탄약병들이 사는 시설은 19비와 비교했을 때, 딱 "사람이 살 수 있는 마지노선"이 이곳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시설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남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음


공사(공군사관학교) 여긴 탄약병으로 따지면 파라다이스 급임

교육사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긴한데 뭐 교육사는 내가 가본 적이 없으니 빼고, 공사는 쉽게 말해 K2 (지금은 K2C1)소총에 쓰는 5.56MM 탄을 다룸. 즉, 탄약병 중에서 가장 탄약병 다운 일을 하는 곳임

거기서의 근무는 다음과 같은데, 공사생도들의 사격 일정이 잡히면 사격에 쓰일 탄들을 꺼내서 수량 체크한 다음 탄을 배분해주는 역할임

사격 일정이 거기에서는 제일 바쁜 날이고 그 외의 일은 매일 5.56MM 탄 개수가 맞는지 아닌지 체크만 하는 게 일임

그리고 거기서 이루어지는 가라는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언급하면 괜한 꿀통 박살 내는 것 같아서 미안함

일단, 거기는 비행단 생활관과 다른 점이 생활관 안으로 들어가면 군화를 벗고 슬리퍼만 신을 수 있다는 거임. 즉 바닥이 카펫이라 진짜 깨끗하게 써야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는 점임.

당직과 관련된 꿀통 또한 할 말이 많은데 이건 진짜 말 못하겠음


마지막으로 군수사인데 군수사는 다른 이름으로 "86창"혹은 "방탄대"라고 부르기도 함

여기서 하는 일은 주로 공구 체크하는 일이 전부고 실근무도 대략 1~2시간 정도 하는 수준

그래서 오후에 잠깐 중대로 갈 때 즈음에 군수사 쪽을 보면 얘네들은 항상 축구나 족구하며 노는 걸 보고 현타가 많이 옴

얘네 일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다시 말해 미사일 사령부에서 다루는 미사일이나 장비를 수리해주거나, 급할 시 지원가서 미사일 점검하는 일 정도함. 

그마저도 간부가 다 해버리니 병사 입장에서 그냥 편하게 자기계발만 주구장창 하는거지

물론 생활은 막내들이 대부분 알잘딱하면서 짬통 비우고 청소하고 그러다가 후임 들어오면 일병 말에 하번하여 그나마 일이라고 하는 것도 자동화 시킨 셈이 되니 진짜 공부만 하는 곳이 된 거임


이정도면 얼추 쓴 것 같고 시간되면 2탄으로 한 번 더 쓸 예정임


몸 다치지 말고 군생활하다 전역하는게 최우선인 걸 생각하고 즐겁게 군생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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