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 탈모는 안드로겐 탈모이자 동시에 노화성 탈모다

진짜 극소수만 20대 안드로겐 탈모고

대부분이 40대 50대 때 빠지는 안드로겐 탈모다.

그래서 40대 50대 때 대머리 안되기 위해서

20대 때부터 약먹는 거고

아무튼 개인차가 있겠지만 탈모는 서서히 진행된다.

빨리 진행되는 사람은 20대 때에도 대머리되는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거의 없고

대부분 안드로겐 탈모 유전자는 40대 or 50대 대머리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탈모 유전자가 없는 사람도 늙으면 자연스럽게 숱이 얇아지고 흰머리 많아지고 듬성듬성 개털처럼 변한다.

진짜 50대가 20대처럼 뻣뻣하고 굵고 풍성한 머리털을 보유한 경우는 한석규 말고는 거의 없다.

그래서 탈모는 노화 플러스 안드로겐이다.

안드로겐 탈모 유전자 있는 사람들은 기존에 서서히 진행되는 안드로겐 탈모에 노화탈모도 같이 쳐맞는 경우라서 스플레쉬 데미지라고 보면 된다.

반대로 말해서 안드로겐 탈모는 어쩔 수 없지만

노화탈모는 늦출 수 있고

노화탈모를 늦추는 생활습관이 안드로겐 탈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럼 노화탈모는 무엇인가?

노화탈모는 자연스럽게 늙으면 머리숱이 적어지고 가늘어지고 흰머리 생기고 듬성듬성 빠지는 현상이다.

피부가 늙으면 쭈글쭈글해지고 칙칙해지고 잡티가 생기듯이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늙는다.

그래서 피부노화를 늦추는 게 곧 노화탈모를 예방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다시말해 인체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마인드, 영양, 운동 등등 전반적인 안티 에이징 요법을 쓰고 실천하면

인체노화가 늦어지고 자연스럽게 노화탈모도 예방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노화에 치명적인가??

무엇이 노화방지에 좋은가?

금딸, 금욕,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는 자주 세우고 자주 사용하면 몸이 삵고 늙는건 필연적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