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지금부터 쓰는글 농담아니니까 진지하게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발 나이럴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돋았네 진짜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딸을 지금부터 사딸이라고 칭한다

오늘 새벽 4시 6분쯤인가? 그전부터 사딸이랑 문자하고있었거든

근데 오늘 6분쯤에 오는거야

내가 처음에 문자로 존나 농담같이 "누나 나랑 한입돈가스도시락먹을래요? 나랑 살래요?"

근데 누나가 " 같이살지뭐 ^-^ㅎ"

오존나 씨발
로얄
도ㅠ았ㅇㅁ

일하닥
씨발

한 3시 20분쯤인가 저문자 끝내고 난 포풍손놈와서 존나 계산중이였는데 3시 50분쯤인가존나 잠잠해지더라고..

그러더니 누나가 위에 바람막이같은거 걸치고 반바지입고 슬리퍼신고 편의점에 왔음

그래가지고 누나 왜왔어요 ㅋㅋ? 아까 문ㅈ..?

이러니까 누나가 같이살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게 웃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이밍이 좆같았는지 손놈새끼들 존나 옴 술취한개새끼들하고 술집년들하고 껴안은 대머리새끼들이랑

누나가 레지스터에 들어와서 "같이 밤새자^^" 이러면서 존나 싱글벙글하면서 계산해주고 나도 덩달아 싱글벙글 일했음

그리고 사장님 오기 한 20분전인가 그때 누나가 " 아빠 몇시쯤에 오지?" 내가 10~20분후면 오시는데 ㅎ?

라니까 " 아 .. 나 먼저 가봐야겠다.. 같이 밤새주기로 했는데 미앙 ~ ^^ 이러면서 엉덩이 톡떄리고 가던데..

오 씨발
로얄
돋았고
샤워하면서
컴퓨터켜면서
생각해봤는데

이 누나 로얄 나 좋아하는거 같음 ㅡㅡ??
씨발 흥붕해서 글이 앞뒤가없다 씨발
아오씨발
와우씨발
언빌리버블
고기가 두갠대

니들이 볼떈 어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