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샤이니 키 "쉬고 싶지만,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아던트뉴스 갤러리

1/3

최근 인스타의 무서움을 알게 된 한 여자 아나운서 작성자 : ㅇㅇ

'뉴스룸' 샤이니 키 "쉬고 싶지만,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아던트뉴스

2023.09.18 11:39:54

조회 194 추천 2 댓글 0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사진=JTBC 유튜브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 샤이니 키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리는 이유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늘 예능을 하면서 재밌고 위트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앨범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를 솔직하게 공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굉장히 쉬고 싶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도 있고, 몸을 생각하면 좀 쉬기는 해야 하는 데 하는 마음도 있다. 가수 키도 있고, 팀 샤이니라는 멤버도 있어서 두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올해는 아주 바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전보다 활동은 많이 힘들지만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JTBC 유튜브

이어 키는 "예전에는 힘들더라도 나 안 힘들다라고 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지치도록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렇게 말을 하니 훨씬 낫더라. 억지로 하는 건 아니다. 즐기면서 하고 있다. 몸은 사실 힘들다. 피곤하긴 한데 이 피곤함을 다른 걸로 이겨내려고 하면 더 피곤해지더라"라고 토로했다.

또한 "일하는 매 순간이 행복할 수는 없다. 나라도 나 스스로에게 칭찬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오케이 잘하고 있어, 난 이겨내고 있으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함축적인 한마디가 되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는 "나도 셀프 칭찬한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내가 잘 준비했고, 마음을 담아서 일했고 뭐 하나는 배웠다고. 정신 승리라고들 하지 않나. 난 그것도 스스로에게 필요하다고 본다. 많이 칭찬해 주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자신을 알고자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한 키 /사진=JTBC 유튜브

아울러 키는 "지금 인기 많다는 모든 걸 챙겨보거나 먹어보거나 가보거나 해서 쉼이 많이 없기는 하다. 휴대전화를 계속 보고 있어야 하니. 그게 나의 일로 녹여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안에 갇히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관찰도 굉장히 즐긴다"며 전했다.

그러면서 "그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에 대한 힘을 얻는다. 내가 날 모르면 다른 사람들이 날 좋아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집에서는 나를 알려는 시간을 가진다"며 말했다.

이어 키는 "생각보다 재밌네, 생각보다 진지하게, 생각보다 노래 잘하네, 그렇게 안 봤는데 춤 잘 추네 그런 게 있는데 그곳이 내가 아직도 가야 할 곳 같다. 춤추고 노래하고 예능하고 내 이야기 하고 싶을 때는 진지하게 이야기할 줄 알고 모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주는 그 지점이 내가 가고 싶어 하는 지점 같다. 지구력 있게 내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했다.

샤이니 키 /사진=키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키는 혈액암 약값 지원 미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키는 "기부금이 좋게 쓰인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뿌듯했다"며 기뻐했다. 이어 "나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내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청소년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멋지지만 나쁘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항상 그곳을 향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줄리엔 강♥제이제이, 평균 39.5세 \'피지컬 커플\'의 유지·관리법 공개 ▶ \'헤드라이너\' 지코, 공연 30분이라더니 고작 10분... \'팬들 분통\'▶ "정신 차리고 돌아오길"... 맏언니 바다, 멤버 슈에 따끔한 충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1992	"날씨가 풀리면 이곳을 가야 하는 이유"... 작년 710만 명이 선택한 나들이 명소 [5]	아던트뉴스	02.14	10556	0
1991	"최대 333만 원 인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된 '유럽 판매 1위' 프리미엄 전기차 [7]	아던트뉴스	02.14	10942	0
1990	"사람 많아지기 전에 가야 해요"... 봄을 기다리며 떠나기 좋은 2월 여행 코스 [4]	아던트뉴스	02.13	5501	2
1989	"EV9보다도 싸다고?"... 사전계약을 발표한 현대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SUV, 가격이 무려 [16]	아던트뉴스	02.13	6481	3
1988	"제로백 3.5초의 괴물 등장"... 550마력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카' 세계 최초 공개 [17]	아던트뉴스	02.12	6190	1
1987	"한국관광 100선 전국 최다 지역 선정!"... 언제나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이곳' [6]	아던트뉴스	02.12	5670	4
1986	"바퀴가 삼각형?"... 세계 최초로 공개된 제네시스 신차에 모두가 놀랐다 [23]	아던트뉴스	02.11	7800	15
1985	"찍는 순간 인생 사진 된다!"... 부모님 손 잡고 방문하기 좋은 나들이 명소 [2]	아던트뉴스	02.11	5176	3
1984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가까이에!"... 도심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나들이 명소 [1]	아던트뉴스	02.10	5534	3
1983	"과태료에 면허 취소까지?"... 올해 10명 중 1명이 해당되는 '이것', 늦지 않게 서두르세요 [5]	아던트뉴스	02.10	6294	0
1982	"봄이 벌써 찾아왔어요!"... 황금빛 유채와 붉은빛 동백이 가득한 인생 여행지	아던트뉴스	02.09	481	2
1981	"제네시스 긴장해라"... 마침내 국내 출시된 4천만 원대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1]	아던트뉴스	02.09	798	0
1980	"국내 여행 검색 순위 2위, 이곳은 어디?"... 지금 가지 않으면 후회할 겨울 여행지 [17]	아던트뉴스	02.07	10704	5
1979	"이런 것도 추가된다고?"...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한 신차에 '이 기능' 탑재한다	아던트뉴스	02.07	299	0
1978	"부모님 손잡고 걸어보세요"... 한 번 가면 다시 찾게 되는 산책 명소 2곳 [6]	아던트뉴스	02.05	5643	1
1977	"현대차, 제네시스 모두 제쳤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車의 정체는?	아던트뉴스	02.05	430	0
1976	"올겨울 여긴 꼭 가야 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겨울 힐링 명소	아던트뉴스	02.03	368	0
1975	"사전계약만 1만대 넘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기아의 소형 SUV, 본격 양산 시작 [3]	아던트뉴스	02.03	6491	0
1974	"여기 부모님께 알려드리세요"... 등산 마니아도 잘 모르는 숨은 설경 명소 [5]	아던트뉴스	01.31	6399	5
1973	"테슬라도 한 수 접는다"... 한번에 423km 달리는 럭셔리 전기 SUV 등장 [14]	아던트뉴스	01.31	6847	8
1972	"여긴 아직 덜 유명해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새해 '일출 명소' [3]	아던트뉴스	01.30	2139	1
1971	"실물 보니 압도되네".. 6년 만에 풀체인지로 출시된 신형 플래그십 SUV [3]	아던트뉴스	01.30	2443	2
1970	"끝없는 황홀한 풍경!"... 수려한 절경이 펼쳐지는 국내 관광열차 [16]	아던트뉴스	01.29	7006	4
1969	"韓 전기차 시장 격동 예고".. 드디어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 인기 전기 SUV [8]	아던트뉴스	01.29	7242	0
1968	"눈 내린 지금 가면 절경을 볼 수 있어요"...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설경 명소 [6]	아던트뉴스	01.24	3988	5
1967	"벌써 사람들 몰려들기 시작"... 새롭게 등장한 신형 전기 SUV, 사전 예약 실시 [13]	아던트뉴스	01.24	3790	3
1966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라던데"... 보기만 해도 아찔한 구름다리 명소 [8]	아던트뉴스	01.23	6782	5
1965	"이렇게 생겼구나"... 예고 없이 '깜짝' 공개된 테슬라의 신차, 사전 주문 시작 [8]	아던트뉴스	01.23	7373	2
1964	"열차 타고 설날 여행 가볼까?"... 관광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최대 50% 할인 혜택	아던트뉴스	01.22	730	0
1963	"이렇게 나오면 아무도 못 막죠"... 마침내 韓 상륙한 PHEV 고성능 세단 [9]	아던트뉴스	01.22	7107	5
1962	"평범한 동굴인 줄 알았는데"... 5억 년 역사를 간직한 이색 여행지 [12]	아던트뉴스	01.21	7536	5
1961	"블랙 컬러로 압도적인 존재감"... 제네시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G80 블랙' 공식 출시 [7]	아던트뉴스	01.21	7016	8
1960	"역대급 설경에 사진가들 몰린다"... 자연이 선사하는 겨울 낭만 드라이브 코스 [2]	아던트뉴스	01.17	7852	3
1959	"소상공인들 모두 주목!"... 기아 봉고, 출시 45주년 기념 새로운 가성비 트림 출시 [2]	아던트뉴스	01.17	7985	2
1958	"4,000만 송이의 애기동백 만개하다!"... 대충 찍어도 인생샷 나오는 겨울 명소 [3]	아던트뉴스	01.16	7023	4
1957	"드디어 나오는구나"...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제네시스의 럭셔리 전기 SUV	아던트뉴스	01.16	617	0
1956	"이런 축제는 처음일걸?"... 한겨울 설원에서 만나는 이색 축제 [1]	아던트뉴스	01.15	6540	4
1955	"팰리세이드도 상대가 안 된다"... 상반기 국내 출시를 예고한 플래그십 SUV 등장 [2]	아던트뉴스	01.15	1020	0
1954	"굳이 해외 안 나가도 돼요"... 유럽 감성 충만해지는 이색 명소 [7]	아던트뉴스	01.14	3514	3
1953	"카니발은 이제 어쩌죠"... 최대 '1,100km' 간다는 프리미엄 미니밴 등장에 모두가 놀랐다 [54]	아던트뉴스	01.14	8136	4
1952	"힐링 여행 여기가 제격"...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기 좋은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	01.13	6790	3
1951	"이 정도면 믿을만하지"... 가혹한 배터리 테스트로 안전성 입증한 전기 車 [13]	아던트뉴스	01.13	6890	1
1950	"여기서 인생샷 무조건이지"... 숨겨진 국내 '겨울 바다' 명소 [13]	아던트뉴스	01.10	8113	5
1949	"비싼 가격에도 난리 났다"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하루 만에 3만 대 돌파	아던트뉴스	01.10	741	0
1948	"놓치면 평생 후회!"... 여행 고수들이 인정한 힐링 명소	아던트뉴스	01.08	6149	3
1947	"설레발 치더니 망했네" 지프의 전기 SUV '어벤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0대' 굴욕 [12]	아던트뉴스	01.08	7301	3
1946	"이곳의 겨울이 이렇게 아름다워?"... 눈이 오면 방문하고 싶어지는 국내 명소 [2]	아던트뉴스	01.07	6611	3
1945	"드디어 들어오는구나!" 기아의 준중형 전기 SUV 'EV5', 내년 국내 출시 예고 [9]	아던트뉴스	01.07	7265	3
1944	"겨울 감성 200%!"... 눈 내리는 날 당장 가고 싶어지는 '설경 명소' [6]	아던트뉴스	01.06	6515	2
1943	"진짜 감탄만 나온다" 기아의 새로운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국내 출시는?	아던트뉴스	01.06	728	0
뉴스	‘멜로무비’ 최우식 “봉준호 감독과 연락해…‘미키17’ 너무 기대” [인터뷰③]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