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때부터 포대 분위기 ㅈ도 안따르고 이것저것 불만 표정에서 표출하고 결국 맞선임한테 ㅈ닦여도 니가 나보다 등치크면 뭐할건데 때리지도 못하는게 이런생각으로 은근슬쩍 말 더 안듣고 개무시 하는 맹키로 지내다가 선임들한테 내가 ㅈ대로 행동하는 고문관 폐급으로 이미지 생기고 이젠 평소에 뭐라 안하던 선임들까지 본인이 직접 나서서 닦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다굴 제데로 맞으니 원랜 화가 나야할 상황인데 화를 내면 더 ㅈ되는 상황이라 화가 우울로 바뀌어서 자살할것같은 표정 (주변사람들 말에 의하면 ) 으로 다니다가 그린캠프 다녀오고 슬슬 그 많던 선임들이 절반이상 전역하고 내가 이젠 이등병때 보던 상병의 모습이 되어있는데 날 닦던 선임들이 전역 하니깐 나를 이젠 간부들이 집중적으로 갈구더라 알고보니 여긴 ㅅㅂ 예전부터 있던 하사들이 부조리를 제조하는거였음 그런데 이 ㅅㄱ들을 날리는게 안될거라는걸 알기에 내가 지금까지 짬찌때 분위기에 안맞추는 버러지였을거 생각해보니 참 쪽팔리네

요약 : 고문관 짓해서 결국 바뀌는것도 없는데 혼자서 개발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