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역 군인 시절 당시 뒤돌아보면 진짜 운 좋았던거 같기도 하였다.

육군에서 구타 가혹행위 등이 대부분 사라지는 추세에 군입대한 것에 저거 뒤돌아보면 다행이기도 하였다.

학교폭력을 밥처먹을듯이 쓰는것처럼 무식하게 굴거나 이러지 않아서 다행이었지.

내가 학교폭력 당했던거 쌓인거 많았었고 이런 상태로 군 입대하면서 전역 이후 몇년이라는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예비군 훈련도 끝나가면서 진짜 불편함 느낄 뿐이었다.

군대에서 무식하게 학교폭력 쓰는것처럼 구타하거나 이러지는 않았으니까. 고등학교졸업전까지당시 구타했던거 군대에서도 하고 싶겠냐? 심하게 때리거나 이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는.

난 군대에서 맞은 횟수가 별로 적었던거 같았다. 아니 맞았던 거 별로 없었던거 같긴한데.... 군대에서 구타당해봐야 많으면 20대는 안 될거 같은데~ 

내가 군대에서 입대날짜부터 전역날까지 다 계산하면 구타당한 횟수가 10대정도밖에안됬나? 아무튼 심한 구타는 없었다. 조리돌림당했던거 기억 아직 남아있다. 진짜 싫었는데.

내가 고등학교 졸업전에 맞은 횟수하고 욕처먹은 횟수 진짜 너무 많았던거 같은데. 군대에서 심한 구타 당했던거 별로 없엇던거 같았다. 군대에서 부사관,장교 등의 얼차려 욕설 조리돌림 당하는 정도 뿐이었는데.

내가 마지막 밤날 후임병들한테 구타당하지 않았던거 진짜 다행이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마지막 밤날 쳐 맞아야 하냐?! 어?!

후임들한테 욕처먹고 나에게 막 노려보고 짜증내는 몇명들 있었고 아직 기억중. 다행이도 난 후임들한테 집단구타당하지 않았고 마지막 아침날 조용히 떠났다. 

나보다 먼저 일찍간 4주차인 내 윗선임이라는 새끼들이 내 밑후임들한테 쳐맞을때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내 선임병한테 봉쑤시기 한 내 후임병 1명 있었던거 나 봤엇는데 ㅋㅋㅋㅋㅋㅋ 웃겨~

군대에서 이등병때 진짜 나쁜 기억 별로 없었던거 같았는데. 이렇게까지 이등병시절때가 좋았을 줄 누가 알았을까? 아니 이럴거면 날 왜 현역 보내는데?! 날 공익으로 보내던가!

내가 군대에서 엄청 싫었던게 병장이었거든. 이등병때 편했던거로 병장때 진짜 욕하고 무시했던거 기억하고 있거든. 

대대장 중령 이라는 남자가 했던 말로는 날 전역시키고 싶다 이런 소리는 내가 군대에 있으면 안 될 놈이라는거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내가 이런거 모를거 같냐?

내가 고등학교 졸업전 장애인 취급 받았던 시절 있었고 이런 나에게 현역 복무는 적합한가 의문이 가기도 한다. 이럴거면 왜 날 현역 보내는데?!

고등학교졸업전에 날 장애인 취급하면서 현역 보내는거 보면 어지간히 스티브 유 사건 트라우마 때문이었다는거. 스티브 유 가 저지른 짓이 큰 한 몫 한것.

군대에서 내 윗선임들이 나에게 심한 욕설 등 별로 안할려고 하는거 이유가 있엇거든. 내 몸 스스로 챙기는데 뭐하러 건드리냐? 이런 것이엇을 가능성도 있었거든.

어떤 누군 나와다르게 공익근무요원,면제 받고 살더라. 진짜 화가 많이 난다. 병무청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