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금 사면 100% 이득’ 역대급 감가 맞은 럭셔리 중고 전기차 2종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0:45:15
조회 440 추천 0 댓글 1
														

감가 폭 큰 럭셔리 전기차
50% 가까이 감가되기도
전기차 중고 구매에는 적기


전기차 감가 문제가 연일 화제이다.
배터리 가격 인하와 줄어드는 전기차 수요 문제로 중고 전기차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는 차주들의 타격도 크다. 반면 중고 전기차 구매를 노리고 있던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의 신차 가격이 높아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중고 전기차 구매에 적기라는 평가이다. 고가의 럭셔리 전기차는 가격이 높은 만큼 보조금 혜택도 적고, 감가에 대한 우려도 컸다. 감가 폭이 큰 럭셔리 전기차 2종을 소개한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고급스러움과 실용성 갖춰


첫 번째는 G80의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리파이드 G80이다.
21년식 모델의 시세는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 기준 4,840만~5,560만 원 수준이다. 신차 가격인 8,281만 원에 비교해 최대 50% 가까이 감가가 이뤄졌다. 비교적 낮은 가격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전기차의 저렴한 유지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G80 전동화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듀얼 모터가 장착되어 최고 출력 364마력과 최대 토크 7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제로백 4.9초에 도달하는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87.2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완충 시 427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외관은 G-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 제네시스 특유의 그릴과 두 줄 패턴의 헤드램프, 곳곳에 장식된 크롬 가니시 등 제네시스의 디자인 기조가 그대로 적용되었다.

신차 가격 1억 중반이던
벤츠 EQS도 감가 컸다


다음은 벤츠 EQS이다. 2022년식 기준으로 신차 가격이 1억 3,890만 원이다. 현재 중고차 시세는 7,553만 원으로 내연기관의 신차 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2년식임에도 감가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감가가 빠르게 이뤄졌다. 비교적 낮은 가격에 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전기 세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확실하다.

EQS 350에는 90.6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완충 시 최대 440km를 주행할 수 있다. 후륜에 탑재된 전기 모터로 최고 출력 288마력과 최대 토크 565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제로백 6.6초가 걸린다. EQS 350은 최대 170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80% 충전까지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가격과 디자인은 아쉬워
계란 닮은 디자인에 혹평


에어 서스펜션에서 오는 정숙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 4.5도로 조절 가능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으로 큰 차체 대비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등 여러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가격과 디자인에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EQS의 감가에 가장 큰 원인으로 평가받는 두 가지 요인이다.

EQS는 공기역학을 고려해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매끄러운 그릴 형상을 띈 전면부는 곡선 형태의 라인이 적용되었다. 이를 두고 계란 같다며 소비자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일원화되어 모델 간 디자인 차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번호판 간지 미쳤다’ 국내 포착된 롤스로이스 올드카 충격 실물 수준▶ ‘디자인 실화?’ 내년 출시하는 BMW 신차, 네티즌 사이 난리 난 이유▶ ‘기술력 하나는 인정’ 럭셔리 미니밴 점령한 중국 자동차 근황은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046 ‘돌로 무차별 낙서’ 차량 7대 긁어댄 무개념 촉법소년, 처벌은 고작.. [3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10 9
4045 ‘출시되면 바로 산다’ 디자인 대폭 바뀐 신형 스포티지, 그 모습은요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0 0
4044 출시 간절한 ‘허머 EV’, 사이버트럭과 비교하니 성능 차이 이 정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07 0
4043 ‘벤츠가 기본이네?’ 현시점 가장 인기 있다 럭셔리 전기차 6종은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71 0
4042 ‘테슬라? 우리가 잡는다’ 벤츠, 전기차 신차 총 공세에 전 세계가 눈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6 0
4041 ‘그랜저엔 이런 거 없지?’ 토요타 크라운, 무려 오프로드 모델도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29 0
4040 ‘머스탱이 아니라고?’ 미국인이 직접 뽑은 최강 머슬카 그 정체는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3 0
4039 급발진 의심에 감전까지.. 차주들 경악케 만든 코나 일렉트릭 근황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10 12
4038 이 모습 그대로 나온다? 논란의 K8 페이스리프트, 유력 예상도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71 0
4037 이걸 벌써 만들어?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의외의 ‘이 모델’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90 0
4036 ‘설마 K9도?’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장하는 기아, 유력 모델 3종은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6 0
4035 ‘사이버트럭과 한판 승부?’ BYD 전기 픽업트럭, 마침내 출시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9 0
4034 ‘만족도 100%’ 성능 하나만 보고 사도 후회 없다는 국산차 3종은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5 0
4033 2천 짜리 포르쉐? 의문의 쿠페형 SUV 포착, 그 진짜 정체 모두 ‘깜짝’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95 0
4032 ‘번호판 간지 미쳤다’ 국내 포착된 롤스로이스 올드카 충격 실물 수준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17 15
4031 ‘디자인 실화?’ 내년 출시하는 BMW 신차, 네티즌 사이 난리 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2 0
‘지금 사면 100% 이득’ 역대급 감가 맞은 럭셔리 중고 전기차 2종은?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40 0
4029 미국 아빠들 저격한 기아 텔루라이드, 드디어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7136 8
4028 ‘실내가 더 대박’ 기아 신형 EV6, 새로 포착된 인테리어는 이런 모습?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99 0
4026 ‘4천만 원’이면 충분, 현시점 보조금 1위라는 수입 전기차 정체는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85 0
4027 ‘4천만 원’이면 충분, 현시점 보조금 1위라는 수입 전기차 정체는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48 0
4025 엠블럼 바꾼 중국차? 르노 신차 오로라, 그 실물에 네티즌 비난 폭주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62 0
4024 “피해자가 법 지켰어야” 사람 죽인 음주운전 DJ의 역대급 적반하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51 0
4023 G80보다 비싸다? 상식 제대로 파괴한 ‘8천만 원’ 경차, 그 정체는요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01 0
4022 ‘쓰레기를 만들었네’ 인민들도 외면해버린 북한 자동차 처참한 수준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14 0
4021 애플, 앤비디아도 점찍은 ‘중국 BYD’, 깜짝 행보에 테슬라 결국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4 0
4020 ‘현대차 비상이네’ 예약 시작한 테슬라 신차, 가격 수준 고작 이 정도?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25 1
4019 ‘건물 향해 그대로 돌진’ 급발진 논란 터진 그랜저.. 차주들 일동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99 0
4018 비주얼 압도적이네.. 기대감 절정,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미리 보기 [3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072 9
4017 ‘이건 계약해야..’ 의문의 현대차 예상도, 그 정체에 모두가 놀란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61 0
4016 이만한 명차 없는데.. 의외로 가성비 좋은 K9, G80에 완패 당한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5 0
4015 디자인 싹 다 바꿨네.. 제네시스 GV60, 결국 ‘이 모델’까지 포착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72 2
4014 이걸 진짜 수입하네? 단종된 쏘나타 택시, 결국 중국산으로 싹 교체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232 5
4013 아프리카 전쟁터 한복판 포착된 ‘토요타 픽업트럭’.. 그 용도가 무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9 0
4012 ‘연봉 100억 인증’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방송서 공개한 ‘이 자동차’ [3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480 5
4011 ‘가성비가 미쳤다’ 캐스퍼 보다 싼 ‘1,800만 원’ 전기차, 그 정체는요?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37 0
4010 ‘국내 출시 가능할까?’ 가성비 甲 르노 클리오, 결국 ‘이 모델’ 만든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23 0
4009 출시 임박한 제네시스 신형 GV70, 디자인 변화폭에 아빠들은 깜짝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81 1
4008 “그릴이 왜 저래?” 현대차 신형 그랜저, 새 예상도에 모두가 놀랐죠 [10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930 8
4007 르노, 쉐보레? 합쳐도 안 돼.. 압도적이라는 요즘 KGM 판매량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67 0
4006 미친 가성비 샤오미 ‘4천만 원대’ 전기차, 출시 후 드러난 충격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74 0
4005 아파트 입구 길막한 ‘억대 수입차’, 황당 이유에 네티즌 분통 터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1 0
4004 ‘푸틴ㆍ시진핑ㆍ김정은’ 세계가 놀란 아시아 독재자들 자동차 수준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538 6
4003 주유소 나올 때 왼쪽 깜빡이? 네티즌 뒷목 잡았다는 접촉사고 전말 [3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245 0
4002 “솔직히 우리보다 낫다” 결국 유럽마저 인정한 중국차 안전성 수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224 0
4001 헛간서 발견된 폐차 직전의 올드카, 반전 비주얼에 전 세계 화들짝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304 5
4000 ‘진짜 포기한다고?’ 전기차 개발 멈추는 포드, 충격적 진실 밝혀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05 1
3999 리콜? 소용 없었다.. 현대차 전기차, 계속된 결함에 차주들 분통 폭발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89 0
3998 ‘이거 국산차 맞아?’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유출된 실내는 이런 모습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48 0
3997 ‘출시하면 대박’ 성능 하난 완벽하다는 아우디 콘셉트카, 그 정체는?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03 1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