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의 종류가 다양한데 방관,방어만 챙기면서
분노가 아파요
딜뚝끼고 딜에 올인한 궁사가 패치후에도 아파요

애초에 분노를 버티고 싶으면 간단한거 아님?
직타,대인방어를 챙기면되고

애초에 딜만 챙긴 궁사딜을 버티고 싶으면 간단한거 아님?
방어,피해흡수,명중회피를 챙기면되고

방관을 챙긴다는건 남들을 죽이겠다는 목적인데
방관,방어를 챙겨서 남들도 죽이고,
딜만 올려서 물몸인 리스크를 갖고 pk하는 궁사딜까지
버티고 싶다?
뭐 혼자 여포 찍겠다는 이기적인 마인드를 갖고있는듯
단독 여포질은 도그,리프를 시작으로 쉬즈,용구삼을 마지막으로 끝남

Pk좀 해본 유저들은 확실히 이번 딜패치 체감좀 느낄거임 그래도 아직 아프다 싶은 애들은 비책처럼 피해흡수를
섞을 생각을 하면됨

운영자가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직업 특색에 맞는 포지션으로 되돌리는것으로 보임
간단한 예로 딜도사 쓰레기행

궁사,주술 딜러 포지션 (원거리, 각종 범위 스킬들)
전사 앞라인 탱 포지션 (살보,살신성인,도발,유인,혈천방패등)
도사 힐러 시팅 (딜도사 아웃. 결국 시팅 포지션이란소리)

등등 각각의 직업 특색이 있었는데 그동안 방관,방어의 오벨로
직업 특색이 깨졌던게 이번 딜패치로 다시 돌아온거같음

개인적으로 불멸전사들도 방관이 아닌 탱으로 가는게 맞음
시팅 할라고 불멸 산게 아니다? 그럼 지금처럼 궁사들 만나면
죽을 생각하고 하면됨

전사들이 죄다 방관 세팅을 고집하면서 본인들도 딜넣으려고
하니 극딜 포지션인 궁사,주술 메인 격수들이 보호부,불괴 유무에 생사가 갈리는거

말이 길었는데 이번 패치로 공수 벨런스는 완벽한 수준
이런 황금 벨런스를 이제서야한게 아쉬울정도

참고로 피해흡수는 신수유물,권,혼,칠흑 등으로 5천이하는 의미가 없고 어설프게 맞춰서는 의미 없음
본인이 방어1200 피흡5000을 못넘긴다? 그냥 방관 챙기셈
이미 다 테스트 끝난거라 극으로 맞추는거 아닌이상 뻘짓임

결론
그냥 방어,방관 세팅으로 머리 박아서 죽이고 죽으면서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