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속보) 주막의 역사 1편모바일에서 작성

바갤러(106.101) 2024.12.22 03:27:06
조회 175 추천 0 댓글 0

<국동시대>


'국동'은 국내성 동쪽을 뜻하며, 과거 키보드좀 친다는 낭인들, 협객들은 이 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옴.

국동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똥키, 벚꽃마당, 연뮈 등등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맹위를 떨치며 이름을 알림.


소위 말해 '낭만'이 있던 시대로, 현시대 바창들 대다수가 국동을 추억함. 이때는 아무리 서로 죽일듯 패드립치고 싸워도고소충 하나 없었으며 결국은 죽마고우가되어 국내성 주막에서 동동주를 기울이며 서로의 바생을 논하던 그런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음.


(너무 옛날이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487358b8122ee6172875d5b'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487358b8122ee6172875d5b' alt='24b0d121e0c176ac7eb8f68b12d21a1d2ba066c0' data-nummark='1' zoom-number='0'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1

연뮈 초상(기원전 14년)



<춘추전국시대>


세월이흘러 국동이 몰락하며 국동시대의 후예들은 부여성 주막(사진 참고)으로 하나둘 몰려들었음. 많은 수가 중간에 바람의나라를 떠났으나 끝까지 견디고 살아남은이들은 두루 모여서 '부여 이민 1세대'를 이루고, 어렵고 가난한 세월을 보냄.


난세, 즉 어지러운 시기에는 영웅호걸들이 탄생하는법.


함창식,심식충, 브라질해녀, 재벌이세, 급사, 쓰래기혼합, 공주이씨, 누구괴, 왼쪽이, 폭딸, 춘봉배, 능든, 타일락, 셧다운제쉽헐, 암살자들, 아모올, 북재인 등등 수많은 협객들이 각자 구역을 잡고 판을 치던 시대. 이들은 2-3명씩 무리를 지어 길가던 부여 백성들을 협박하며 돈을 뜯어냈고, 카르텔을 형성, 국동의 낭만을 이어갔음.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18432da8178e96f72875dbe'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18432da8178e96f72875dbe' alt='a65614aa1f06b3679234254958db343a2c50ae84a41f94f11181' data-nummark='2' zoom-number='1'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2

함창식 초상(기원전 32년)



<2강 시대>

어지럽던 춘추전국시대가 지나며 재벌이세, 공주이씨가 한패, 타일락, 아모올 등이 한패 브라질해녀, 심식충이 한패가  되어 2강 구도가 자연스레 형성됨 나머지 세력들은 위의 두 패거리에 속하거나 자연스레 도태되었음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3d363dbdb28e96172875def'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3d363dbdb28e96172875def' alt='7f302acada5eff42e55d2e3eeb0daeec195dd04ea705344732aa606b850023294139dd' data-nummark='3' zoom-number='2'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3

심식충 초상(기원전 34년)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1dc358b8c2bbf6672875da5'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1dc358b8c2bbf6672875da5' alt='a65614aa1f06b36792342549569975740c17ee952a29b745b249405c3a56' data-nummark='4' zoom-number='3'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4

브라질해녀 초상(기원전 39년)


이 두 패거리는 수개월동안 피터지는 전투를 통해 서로의 세력을 견제하였으며 이는 우리가 아는 시봉탕갈,브라질해녀, 심식충 으로인해  종료가 됨.


당시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봉탕갈은 타일락 밑으로 들어가 적벽대전을 꾀했으며, 재벌이세와 공주이씨가 이끌던 세력에 부하로 잠입, 크게 통수치고 나오며 이들의 세력을 크게 약화시킴. 이를통해 시봉탕갈은 타일락의 큰 신임을 얻으며 순식간에 2인자로 성장. (신세계로 치면 정청 느낌) 심식충과 브라질해녀는 미통당을 만듬.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6dc6edfdd2fb86172875dc7'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56dc6edfdd2fb86172875dc7' alt='a65234aa1202b36c8bf75d5af25ddafd7df04c022a09488479f835a6e814e4a3' data-nummark='5' zoom-number='4'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5

재벌이세 초상(기원전 37년)




<3대천황시대>


위에서 언급한 '정청' 시봉탕갈은 본인이 2인자인줄 알았으나, 당시 타일락 주변에는 오매가썬더, 김향춘, 급사와 같은 영웅호걸이 있었으며 (신세계로 치면 이중구, 이자성급) 심식충, 브라질해녀 이들은 자연스레 초신성으로 떠오른 시봉탕갈을 견제하게 됨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03d4668b8e2ebc6f72875d5c'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03d4668b8e2ebc6f72875d5c' alt='79363cc6682bf12aae43e939eb09a8ff4187e27fd858cb0f0b4cbcc7540b6274' data-nummark='6' zoom-number='5'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6

김향춘 (현 빙글) 초상(기원전 56년)


하지만 시봉탕갈은 수많은 전투를 통해 스스로를 증명, 결국 2020년 여름, 브라질해녀 심식충을 꺾고 당시 가장 잘나가던 타일락과 오매가썬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었으니 이를 '주막 3대 천황시대'라고 일컫음.



<타일락의 몰락>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있던 타일락은 숱한살해협박까지 받으며 주막을 호령함

(타일락이 접속하면 주막에서 떠들던 백성들은 모두 귓으로 대화를 전환, 마치 박정희 노태우의 군부정권을 보는듯 하였음)


하지만 타일락의 시대도 머지 않아 지게되는데...


당시 초대 주막대장 자리에 오른 타일락은 여자들에게 까지 손을 뻗는데, 이를 통해 여러 법적인 소송에 휘말린 타일락은 결국 세력이 약해져 하야를 하게됨.


자연스레 2인자 자리에 있던 시봉탕갈이 떠오르며 1인자가되며 시봉탕갈 정권이 세워짐.



<시봉탕갈 정권>


2대 주막대장에 오른 시봉탕갈은 서열을 재정비, 강한 리더십으로 칭기즈칸마냥자기편을 끌어들이며 반대세력은 숙청하였음




<img src='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04d131da8922be3372875d9b' class=' lazy' data-original='https://dcimg3.dcinside.co.kr/viewimage.php?id=2fbcc227e8&no=24b0d769e1d32ca73fea81fa11d028310bcfe0de5d45c4cda5ff06c6135801249699b2673f614d9360d167f721db0a5e715f02825004d131da8922be3372875d9b' alt='7eec8877b2ed6ef73de8808a46897169bce5430affcd06e0e618b704e6bb12' data-nummark='7' zoom-number='6' style='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7

시봉탕갈 초상(기원전 59년)


숱한 전투를 치뤄오며 2022년 현재까지 누구보다도 더 오랜기간동안 부여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여왕도 그의 이름만 들어도 부들부들거린다는 소문이 있음. 가끔씩 정권교체의 바람이 불긴하였으나 매번 시봉탕갈 세력으로 인해 실패, 반역자들은 숙청당하거나 울면서 바람의나라를 떠나곤 했음.


보통 부여에서 한가닥 하는 자들은 부여 외 타지역에서 영향력이 없다는 공식이 있었으나, 시봉탕갈 정권 이후로는 해당 공식이 깨짐.


시봉탕갈과 그 측근들은 부여와 한성을 잇는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며 대형문파에 수많은 쁘락치들을 심고 내정을 간섭하였음.


(2편에서 이어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907491 차사하세요~~ [15] ㅇㅇ(223.38) 12.22 307 1
2907490 ❤+❗+✊❗+니메리아❤+❗+✊❗+존잘남❤+❗+✊❗+ 바갤러(211.234) 12.22 45 0
2907489 이런 여자랑 사귀려면 뭐가 필요할거라 봄? [3] 메쿠이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6 0
2907486 고대적혈마령봉6봉 만들고싶어요 [2] 바갤러(211.201) 12.22 213 0
2907484 강지영 뭐 됨? [8] 바갤러(175.115) 12.22 539 9
2907482 강화상자에서 돈나올구멍 천제보물밖에없냐? [4] 갓천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593 1
2907481 카톡 내용 보니까 지도 여지 줬네 ㅋㅋㅋ ㅇㅇ(118.235) 12.22 434 7
2907479 애1뮈디진 가문작 영기방패 하향좀 쳐먹여라 ㅡㅡ; [1] 바갤러(49.163) 12.22 302 0
2907478 3/5 술산데 왕퀘 지겨운데 사냥터 추천좀 ㅠㅠ [1] 바갤러(39.121) 12.22 188 0
2907477 속보) 함창식 춘봉배“ 타일락 강한남자” 바갤러(106.101) 12.22 290 0
2907476 속보) 심식충“타일락 존중한다” 선언 바갤러(106.101) 12.22 136 0
2907473 차사 개사기라면서?? [5] ㅇㅇ(58.29) 12.22 463 0
2907470 애기최초 바갤에 얼굴사딘 공개 ㅇㅅㅇ! [1] 바갤러(1.242) 12.22 215 0
2907462 갤에 글올리니까 바다의빛 바로삭제됐네;; ㅇㅇ(61.74) 12.22 222 0
2907457 백호라는 분도 사람이고 이사람이 화룡 비룡샛 팔고 있다는 제보가 사실인가 바갤러(121.136) 12.22 203 1
2907431 속보) 함창식 심식충“ 바람의나라 영화 제작할것” [1] 바갤러(106.101) 12.22 258 0
2907427 님들 이제 방깎필없음?? [1] 35살 블루벨트(175.120) 12.22 272 0
2907426 천인이 구려지긴 했어도 [2] 바갤러(121.168) 12.22 311 0
2907424 장비 세트효과중 반지 망토 2부위로 효과 받을수있는 장비 있나요? ㅇㅇ(59.20) 12.22 123 0
2907420 속보) 함창식 심식충“ 주막 혼돈 우리가 반드시 막을것” 바갤러(106.101) 12.22 123 0
속보) 주막의 역사 1편 바갤러(106.101) 12.22 175 0
2907413 속보) 주막의 역사 일대기 1편 바갤러(106.101) 12.22 255 3
2907407 속보) 함창식 심식충 춘봉배“우리 삼각관계아니야” 바갤러(106.101) 12.22 135 0
2907406 가문이랑 성좌시스템이랑 별개야??? [1] 바갤러(220.76) 12.22 133 0
2907404 속보) 함창식 심식충“우리가 곧 정의다” 선언 바갤러(106.101) 12.22 165 0
2907402 용굴가는건 강지영뿐임? 바갤러(223.38) 12.22 107 0
2907398 태산 잡아서 마노가 나오긴 하나??? 바갤러(222.106) 12.22 59 0
2907390 단일딜 최강 1차사 2살수 3천인 4궁사 5주술 [3] 35살 블루벨트(175.120) 12.22 371 0
2907388 아무리 사약 선동해봤자 독점은 안깨짐 ㅇㅇ ㅇㅇ(223.39) 12.22 178 0
2907387 내가 진짜 살면서 강지영을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이야.. 바갤러(223.38) 12.22 79 1
2907383 속보) 타일락, 호크룩스 형태로 생존 공식 확인 (1보) 바갤러(118.235) 12.22 93 0
2907380 훛흧 닉 구분법좀 알려주셈 [4] 바갤러(220.126) 12.22 235 0
2907379 속보) 전문가, 타일락 호크룩스, 부여 곳곳에 흩어져있을것 바갤러(118.235) 12.22 52 0
2907378 클센징들은 가서 흉출이나돌지 왜지랄임 ㅇㅇ(118.235) 12.22 68 0
2907377 속보) 로구마, 타일락, 호크룩스 형태로 생존 가능성있어 (1보) 바갤러(118.235) 12.22 48 0
2907375 속보) 전문가, 타일락 서거, 사실과 다르다, 아직 살아있어 바갤러(118.235) 12.22 46 0
2907374 강지영 이해가 안가네 바갤러(118.235) 12.22 265 2
2907371 글로벌 쿨타임 그 이후 바갤러(14.39) 12.22 174 0
2907367 히말라야 분노100% 채우고 안채우고 뭔차이임? [1] 바갤러(1.241) 12.22 178 0
2907366 이게 나라냐????? 바갤러(61.79) 12.22 200 0
2907363 유튜브 바람 광고 무척 나오네 사람들 다 바람광고만 봄? [1] 바갤러(218.209) 12.22 112 0
2907360 제천대전 하는날이라 복숭아 못받으면 어떡하냐? [7] 팬케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97 0
2907356 이잭슨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 ㅇㅇ(211.234) 12.22 401 13
2907355 [속보] 타일락 묘에서 생전에 사용하던 현랑부 발견 바갤러(110.70) 12.22 80 1
2907352 [속보] 주막 정보 책임자, "타일락 생존" 바갤러(110.70) 12.21 108 4
2907350 도적 사기직업 너프좀해라 바갤러(118.235) 12.21 156 4
2907347 투력에따라서 호박금전버는게 달라요 형들? [2] 바갤러(211.168) 12.21 260 0
2907345 청제마는 분쟁자금 안받는거지? [2] 바갤러(118.235) 12.21 330 4
2907344 속보) 함창식“ 심식충은 내파트너 끝까지 간다” 선언 바갤러(106.101) 12.21 135 0
2907343 오늘은 검천 663까지 마법독수리(14.53) 12.21 59 0
뉴스 [포토] 조유리, 요정 디시트렌드 12.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