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마지막 작품. "주막힙합" 음원 공개

주막뉴스(58.226) 2025.02.10 21:05:34

조회 345 추천 14 댓글 5

[훅]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 돌아왔지

흉가에서 도사의 기원을 받으며

동동주를 빨며 건곤대나잇을 날리려

했더니 내 눈앞에 보인건 환상의 시련

많은 것이 변해있었지 아예 모든게 달랐지

쥐굴부터 시작해 뱀굴 돼지굴을 판 뒤에

도깨비굴 곰굴 자호굴 많은 곳을 다니려 했네

하지만 다 버려진 사냥터 600까진 영웅의 길

정말 난 몰랐네

스킬이 자동사용 되는것도

드래그 해서 끌어 자동사용 하는법도

클바인줄 알고 본바에 왔다는 듯이

잘못 번지수를 찾고 말았다는 듯이

내가 사랑했던 게임은 변해있었네

내가 행복했던 시대는 끝나있었네

verse 1

안녕 나를 소개할게

내 이름은 주막뉴스

이름과는 다르게 난 주막을 잘 몰라

주막에 온지 1년도 안됬지

이제 6개월이 됬냐 하면 맞겠지

내 정체가 누군지 어떤 이는 궁금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법의 심판대

올리고 싶은 용굴카르텔은 그렇겠지

하지만 이 노랜 그들을 위한게 아니니까 빠져

난 잠시 추억에 빠져 옛날의 기억에 잠겨

그저 눈 앞이 아른거린대로 걸었더니

어느새 바람의나라에 와있었어

아무 의미 없이 도적의 길에 서있었어

그 곳에서 하루오를 만났고

그는 내게 소액의 금전을 쥐어줬지

내가 그 돈을 받지 못했다면

돈이 없었으니 얼마 못가 접었겠지

그리고 이 노랠 만든 Suno마저

너에게 배웠으니 널 은인이라 생각하지

하루오의 기억 속엔 난 망각의 이름

시봉탕갈과는 몇 마디박에 나눈적 없고

진호박볶음과도 몇 마디 조금 나눴고

여기서 더 말한다면 내 정체가 위험해

그냥 바갤 및 주막의 인물 대부분과 난 거쳐갔지

그건 24년도 6월쯤의 기준.

처음 보는 이들과 정답게 웃으며 떠들었네

그건 주막 앞이였고 난 마음에 들었네

체류가 사라졌대도 난 여기에

재미를 느꼈으니 체류하기로 했네

[훅]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 돌아왔지

흉가에서 도사의 기원을 받으며

동동주를 빨며 건곤대나잇을 날리려

했더니 내 눈앞에 보인건 환상의 시련

많은 것이 변해있었지 아예 모든게 달랐지

쥐굴부터 시작해 뱀굴 돼지굴을 판 뒤에

도깨비굴 곰굴 자호굴 많은 곳을 다니려 했네

하지만 다 버려진 사냥터 600까진 영웅의 길

정말 난 몰랐네

스킬이 자동사용 되는것도

드래그 해서 끌어 자동사용 하는법도

클바인줄 알고 본바에 왔다는 듯이

잘못 번지수를 찾고 말았다는 듯이

내가 사랑했던 게임은 변해있었네

내가 행복했던 시대는 끝나있었네

verse 2

800 찍고 검혼 됬지

더 레벨업 생각 없지

애초 내가 여기왔던

어린시절의 사랑을

저버릴 생각은 없지

초등학생떄 기억이

화면처럼 재생되

장인의집에서 도롱이를 만들었어

학원에 가기전 난 그 시간이

편안히 느껴졌고 어른이 된 지금도

내 영혼 속에 남아 어린시절의 보물이 됬어

지금은 밖에서도 생산이 되고

바람농원같은 것도 생겨났어.

카지노와 딜러를 표방하던 이들이 사라진

이 곳은 몰락한 장인의 집.

[훅]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 돌아왔지

흉가에서 도사의 기원을 받으며

동동주를 빨며 건곤대나잇을 날리려

했더니 내 눈앞에 보인건 환상의 시련

많은 것이 변해있었지 아예 모든게 달랐지

쥐굴부터 시작해 뱀굴 돼지굴을 판 뒤에

도깨비굴 곰굴 자호굴 많은 곳을 다니려 했네

하지만 다 버려진 사냥터 600까진 영웅의 길

정말 난 몰랐네

스킬이 자동사용 되는것도

드래그 해서 끌어 자동사용 하는법도

클바인줄 알고 본바에 왔다는 듯이

잘못 번지수를 찾고 말았다는 듯이

내가 사랑했던 게임은 변해있었네

내가 행복했던 시대는 끝나있었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2924924	혜서닝닝이랑 춘봉배 현피뜨면 누가 이김?	ㅇㅇ(112.150)	02.10	136	1
2924919	주막의 쓴맛을 본 양귀비	32살 로구마(211.235)	02.10	169	0
2924918	ㄹㅇ 하도 구정물이었어서 찝레기가 반가울지경	ㅇㅇ(118.235)	02.10	107	3
2924917	주막 멋있네용	32살 로구마(211.235)	02.10	125	0
2924912	조팔호가 조용하니까 기생충들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네	ㅇㅇ(223.39)	02.10	184	2
2924907	개꿀팁이라는　건강정보	ㅇㅇㅇㅇ(59.2)	02.10	66	0
2924899	개꿀팁이라는　건강정보	ㅇㅇㅇㅇ(59.2)	02.10	84	0
2924893	ㅋㅋㅋ 원조 바갤킹 등장했더니	바갤러(218.152)	02.10	133	1
	2월 10일. 마지막 작품. "주막힙합" 음원 공개 [5]	주막뉴스(58.226)	02.10	345	14
2924889	문원 여도사 실제로 만나서 개그치따묵음 ㅎㅎ [4]	바갤러(117.111)	02.10	372	2
2924888	속보) 타일락, 하루오제국 영입 성사 "시봉탕갈 날 잡고 팰 것"	전설의하루오(114.30)	02.10	64	0
2924886	(속보) 시봉탕갈, 이든 문주에게 동맹 제안	푸지(106.101)	02.10	136	0
2924884	곧 주매연이 이든에 적문건다 [1]	푸지(106.101)	02.10	141	0
2924882	일본나오면	바갤러(112.149)	02.10	82	0
2924881	니들은 구경거리 만드는 서커스동물일 뿐이야 ㅋㅋ	32살 로구마(211.235)	02.10	117	0
2924880	비응신들 싸우노 ㅉㅉ	32살 로구마(211.235)	02.10	176	0
2924879	ㅋㅋㅋㅋㅋㅋ 디코방에 얘 누구임?ㅋㅋ [8]	포도쥬스.	02.10	333	0
2924878	❤+#E2#8E#9B#E2#8E#9D(•‿•)⎠⎞❤+1월11일오픈/구버전 동접1등 200명 돌파/한글	바갤러(125.177)	02.10	69	0
2924875	근데 그돈으로 머스탱을 왜사노 ㅋㅋ [2]	ㅇㅇ(39.7)	02.10	318	2
2924874	늘힐링 병신 흉마정석 매크로새끼 ㅋㅋ	ㅇㅇ(123.200)	02.10	91	0
2924872	뭔 주막충이랑 진심배틀을 하노?	ㅇㅇ(223.39)	02.10	91	0
2924871	뉴비 레이드 명성 질문점	바갤러(211.215)	02.10	68	0
2924861	시봉탕갈은 꼭 읽으시오. [1]	ㅇㅇ(221.138)	02.10	164	5
2924859	모두 다툼을 멈추세요	마른김(106.101)	02.10	94	0
2924857	수철아	바갤러(211.235)	02.10	74	1
2924851	바클갤 ㅄ들 벌써 완장질 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샀기통(49.163)	02.10	145	1
2924849	블랙컴뱃 신용회복방법	ㅇㅇ(118.235)	02.10	84	2
2924848	찝삐냥 병신같은 새끼	ㅇㅇ(211.234)	02.10	62	3
2924846	머스탱이 머임? [3]	노나	02.10	196	0
2924843	꾜북잉 지퓽잉사랑해 [1]	바갤러(106.101)	02.10	86	2
2924840	조만간 주막매너연합이 이든에 적문건다 [1]	ㅇㅇ(211.36)	02.10	151	3
2924835	블랙아 합의명분 아니었으면 니가 꾜북잉남친 이길수있냐? [1]	바갤러(106.101)	02.10	83	0
2924831	혜선닝 개ㅆ벌년이네 합의명분으로 거짓날조ㅋㅋㅋ	바갤러(106.101)	02.10	151	2
2924828	꾜북잉 저 해골바가지년이 구라친거네ㅋㅋㅋㅋㅋ [1]	바갤러(106.101)	02.10	122	2
2924822	블랙컴뱃아 이제 니말 안믿는다 [2]	바갤러(106.101)	02.10	111	1
2924820	스타킹 킁카 잘할것 같은 바람유저는?	ㅇㅇ(223.39)	02.10	52	0
2924819	솔직히 조팔호랑 맞먹으려드는 지퓽은 [2]	ㅇㅇ(223.39)	02.10	101	2
2924815	블랙 저색기 어케 만나서 팰수있냐??	바갤러(106.101)	02.10	49	0
2924813	주막 1번은 춘봉배가 맞다	ㅇ(211.36)	02.10	180	16
2924810	지금 주막 현시점에서	바갤러(106.101)	02.10	142	2
2924807	블랙컴뱃에 대한 이야기. 주막뉴스 (3회) 25-02-10 동영상업로드. [5]	주막뉴스(58.226)	02.10	362	16
2924806	ㅋㅋ마른김 손가락 봉숭아물 들인거	ㅇㅇ(118.235)	02.10	86	0
2924804	블랙님 제발 바갤에서 꺼져주세요	바갤러(210.124)	02.10	81	3
2924801	살수 사냥 개꿀팁 잇나?	화성시도지군	02.10	80	0
2924799	꼬북잉 얼굴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바갤러(211.186)	02.10	122	0
2924797	블컴아 한 마디만하고 다시 간다 [1]	마른김(106.101)	02.10	104	2
2924795	블컴아 키알떠서왔다	마른깈(106.101)	02.10	73	0
2924793	세상에서 제일 아픈놈 [1]	ㅇㅇ(211.235)	02.10	95	0
2924790	지가 욕하는애보다 더 병x인 놈	ㅇㅇ(211.235)	02.10	76	0
2924788	패스 마비저항부적도 성공 100% 맞지?	바갤러(1.177)	02.10	47	0
뉴스	강은비, 4월 5일 결혼…17년 인연과 웨딩마치 [전문]	디시트렌드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