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농구 잘하는 횽들 내 고민좀 들어줘,

UhHu 2005.03.07 21:44:34
조회 253 추천 0 댓글 11


사실 내가 학교에서 점심 저녁 으로 농구하거든 체육관 코트를 열어줘서 우리학교는, 농구하면 야자때 피곤하긴 하지만,  어쨌든 점심 저녁때 5:5로 코트사용해서 하는데 자랑하는게 아니고 솔직히 나 3점 슛은 와이드 오픈 찬스에서는 적어도 한 30~40%가량 정도 되는것 같거든 정확하게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슈팅은 우리학년에 비해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드리블은 그렇게 썩 잘하지는 않지만 뭐 간단한 드라이브인 정도는 할수있어, 근데 오늘은 가장 결정적이었던건 3점 7개 정도 시도해서 1개 들어갔어,, 근래에 이렇게 몸안좋은적은 없었는데 거기다가 와이드 오픈 찬스만 3~4 번 왔었는데 -_- 2점 득점은 레이업 하나가 끝이었고, 미들슛도 2개쐈는데 다불발됬어 욕은 욕대로 먹었지 -_-,, 결국 우리팀은 인사이드 에서 잘해줬는데 졌고 진짜 횽들은 혹시 이런 징크스 푸는 방법없어 ? 어떤날은 슛이막 짧고 어떤날은 막 슛이긴날, -_- 이런게 자주 있는 사람을 난조가 심한 사람이라고하나,, 어쨌든 난 이런 편이거든, 진짜 뭐 오늘은 공잡는 느낌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았고 평소같으면 들어갔다고 생각한 볼이 한 2번 정도는 림에서 돌다 나오고 하나는 포물선도 높게 그려졌는데 림 살짝뒤에 묘하게 맞고 나오고,,-_- 몇번은 짧았었어 -_-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 그 증상은 저녁때도 이어졌어 -_- 그래서 초반에만 슛 하고 포기했다,, -_- 짜증나서, 그리고 내가 평소에 솔직히 아마 농구지만 그냥 -_- 슈팅가드 보거든, 그나마 동년배들중에서는 그나마 슛이 쪼금은 나은편이라서, 근데 슛안들어가는날은 너무 난감하다 페네트레이션 해서 밖으로 빼줄려고해도 힘들고, 솔직히 내가 과감하지 못한편이라서,,, -_- 어정쩡한 플레이 했다가 턴오버 자꾸생겨, 페네트레이션 하고 뭐 확실하게 플레이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아,, 오늘 점심때 농구 안풀려서 야자할때까지 똥씹은 표정 -_-,,, 그날 농구 안풀리면 기분이 나빠지거든, 아 그리고 하나더 묻고 싶은건 좀 쉽게 뚫는 방법없어 사람?,, 난 그냥 왼쪽가는척하면서 오른쪽으로 치고들어가고 이렇게 제끼거나 가랭이 사이로 넣어서 재끼거나 이런게 한계거든,, -_- 그래서 내 패턴을 다익히고있어, 뭔가 좀 쉬우면서 잘제끼는 방법없을까? 그리고 나보다 발이 훨씬 빠른 상대 수비할때 좋은 방법은 ? 농구 잘하는 횽들 답변좀 해줘, 내가 꼭 이기고 싶은놈이 있거든 2줄 요약 슛안들어가는날 징크스 어떻게 풀어? 페네트레이션 잘하려면 어떻게해? 사람 잘뚫을려면 어떻게해? 나보다 발이 훨씬 빠른 사람 상대할때는 어떻게 수비해?? -_- 짤방은 칼말론과 스탁턴이 두번죽은 영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20205 그렌트힐에 대해서 물어볼게 횽들 [20] 한채영빠 05.03.07 562 0
20203 레어급 동영상! 드림팀 3 vs 유고 대표팀!!! [13] 잇힝~ 05.03.07 932 0
20200 점퍼 대결~ 조본좌 vs 빅독 승자는?? [4] 누가? 05.03.07 363 0
20198 심심한 농겔횽들을 위해 [6] 한채영빠 05.03.07 176 0
20197 전창진 오늘도 한건 했었네 [3] ㅁㅈㄷㄱ 05.03.07 467 0
20195 횽들...진짜 본좌가 이런말들 했어?? [6] gg 05.03.07 368 0
20194 조난 불길하다..모비스가 올라갈꺼 같아 [58] ㅎㅎ 05.03.07 619 0
20191 김진감독의 능력에 대해 [10] ps 05.03.07 548 0
20190 농구하다 제일 쪽팔릴때는? [16] 한채영빠 05.03.07 472 0
20189 아이버슨은 인터뷰때 하는말마다 명언이던데~~~~ 슬램덩크 05.03.07 255 0
20188 립 해밀턴의 점퍼수준은 어느정도?? [5] 음~ 05.03.07 251 0
20187 근데 농구하다보면 [2] 1 05.03.07 115 0
20183 나 농구하고 왔는데 고딩한테 발렸다. [5] 노무현주엽 05.03.07 340 0
20182 조본좌보단 솔직히 점퍼는 이선수가 지대야 횽들아~ [3] 점퍼는... 05.03.07 391 0
20180 인사..일기..so on 데이지 05.03.07 38 0
20179 곧휴돌이 잘나가던 시절 - 2 [9] 잇힝~ 05.03.07 339 0
20177 아무리 조단의 페이드어웨이가 대단하다고 해도 [5] 321 05.03.07 434 0
20166 솔직히 난 본좌 공격옵션중... [8] ㅎㅎ 05.03.07 342 0
20163 근데 여기횽들은 길에서 우연히 유명 농구선수 보면 어떻게대처해? [25] pGma 05.03.07 421 0
20161 군계일봉 쓰레기엿네? [7] 데이지 05.03.07 207 0
20160 횽들 난 신기한 게 있다 [7] 357ㅛㄱㅂㅈㅎ 05.03.07 154 0
20154 모비스일까 오리온스일까 [9] 기이 05.03.07 210 0
20151 밑에 빠구리 횽 vs 롸드맨 훃으로 낚시 하는 놈 [6] ... 05.03.07 146 0
20150 프리스타일 잘 하는 색히들아 [9] ▶ 05.03.07 282 0
20149 자자..이제 다들 진정하고..만화그만 이야기하고.. [1] 군계일봉 05.03.07 101 0
20147 농구하면서 제일 처참할때 [9] 1 05.03.07 251 0
20145 내가 살아오면서 농구에 관해 들은 최고의 헛소리. [10] 으흑 05.03.07 377 0
20144 스캔본 올린 횽들 다들 합의금 내야돼겠어 긴장하는게 좋을걸 크르르.. [2] 생선초밥 05.03.07 153 0
20143 KBL은 농구가 아니다. 어떤 용병을 잘 잡나? 이다. [5] 으흑 05.03.07 216 0
20142 하승진... 기이 05.03.07 60 0
20140 돈 없는 형은 [2] 1 05.03.07 88 0
20139 영광의 시대 갑돌이 05.03.07 53 0
20138 슬램덩크? [4] 몰라씨뎅 05.03.07 208 0
20137 그러고보니 이쉐키들 [1] 흐음 05.03.07 68 0
20136 =======================================절취선============================================================ [1] 11111 05.03.07 76 0
20134 찰스 빠구리 vs 롸드맨....횽아들이 감독이면 누구 가질래???? [8] ㅋㅌㄹㄹㄴ 05.03.07 264 0
20133 슬램덩크 여러번 본 새퀴만 봐라 [5] 헐레벌떡 05.03.07 290 0
20132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1] ㄴㅇㄹ 05.03.07 136 0
20131 서태웅의 모델은 조던이 아니다 [1] 1 05.03.07 226 0
20130 단테효과.. KBL이 얼마나 수준이하인가를 보여주는 현상 [4] 어키 05.03.07 367 0
20129 야 중앙대 농구부 들어가기 어려워? [3] ㅁㄴㅇㄹ 05.03.07 229 0
20128 알바 ㅅ ㅂ ㄹ ㅁ 빨리 와서 여기 정리좀 해라. 만갤에게 테러당하고있다 [3] 군계일봉 05.03.07 128 0
20127 그러고보니 [3] 05.03.07 47 0
20125 쉣키들아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은 [1] ㅋㅋ 05.03.07 235 0
20124 전 세계농구선수 중에서......가장 좋은 슛폼...슛폼의 정석은 바로 이선수!!!!!!!!!!!!! [10] ㅇㄻㄴㄹ 05.03.07 801 0
20123 잇힝~ 이시발 새퀴야 봐라 [15] ㅂㅈㅇ 05.03.07 207 0
20122 소원대로 올려 [2] KiN 05.03.06 51 0
20121 내가 분위기 전환할겸 무톰보 일대기 올릴테니 꼭 봐 [11] 생선초밥 05.03.06 320 0
20120 강백호 [1] 갑돌이 05.03.06 91 0
20119 알바를 믿어요 [1] ... 05.03.06 62 0
뉴스 ‘이연복 제자(?)’ 김풍 VS ‘여경래 제자’ 박은영, 자존심 건 요리 대결 (냉부해) 디시트렌드 12.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