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수형의 배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름
다른 농갤러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그냥 여기서 찌질거리는 것만 보고 이런 형이구나, 저런 형이구나 생각함.

그래서 막수형이 어떤 일 하는지, 어떤 공부 했는지,
동부홈피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점프볼에서 얼마나 쩌는 글 쓰는지 모름.
그냥 형이 싸는 글 보고 좋으면 좋고, 재밌으면 재밌고,
공감되면 공감되고 뭐 그럼.

물론 현피 안 떴기 때문에 외모에 대해서도 모름
그냥 형이 올려준 인증 보고 아 이렇게 생긴 형이구나 하는 것일뿐.
그래서 실제 오프에서 다른 사람들이 형 보고 구박한다거나 외모가지고 뭐라하는것도 모름.

그렇다면 그것만 토대로 하고 생각한다면
형은 충분히 옙흐심.
나는 립서비스 하는 스타일은 아님.
그냥 옙흐셔서, 갠찮으셔서 갠찮다고 하는 것임.

갤러들이 훈훈하시네여, 갠찮으시네여; 하면
그냥 갤러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넣어두면 될듯.

그리고 속상하면 속상해하면 되는거고;
막수형 속상한게 우리도 속상하면 위로하면 되는거고;

그냥 여기서는 그랬으면 좋겠음.

* 아 그리고 자신감은 충분히 있으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