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 득점에만 우와~! 하지 말고 내면을 살펴보면 그때는 평균 야투 28개씩 던지고 볼-호그란 소리 듣던 때 아닌가? 그 후로도 솔직히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첫 MVP 수상 했을 때도 평균 24 개. 가장 올어라운드한 스탯을 보였던 32-8-8 시즌에도 야투는 평균 22개. 평균 22개씩 던지면서도 어시스트는 8개 했다하면 결국 볼 소유가 무진장 길었단 얘기다. 실제 경기 봐도 그때는 그랬다. 물론 그 시즌 후반에는 포인트 가드 자리에 서기도 했지만 말이다. 물론 요 때까지는 우승을 못 하던 조던이니까 그래 저래 치더라도.. 후에 우승을 하던 조던 역시 슛을 적게 던지지는 않았다. 다른 역할을 줄이고 보다 간결하게 플레이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조던은 아무리 봐도 언셀피쉬한 선수는 아니였고 아니라 보인다. 그건 후에 워싱턴에 복귀해서도 마찬가지였고.. 출전 시간 대비 가장 많은 야투 시도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