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같은 팀에 있다고 쳐보자.. 훈련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맨날 시합 끝나면 호텔방에서 피자 2판이랑 기타 등등의 식품을 쳐먹고 아침에 눈 부어서 나오고 연습하는건지..다이어트 하는건지 모르는 모습이나 보여주고 시즌  시작 되면 새롭게 부은 돼지가 돼서 어이 없게 만들고... 시즌 시작되면 살빼고 있고.. 시합때는 또 걸핏하면 신경질이나 내고.. 언론에선 그나마 인기 있어서 그런 모습이 리더로 비추어지게 하고...(얼마나 어이 없겠냐?) 그렇다고 매시즌 전부 뛰는 독종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지가 꼴릴때만 수비하고...이게 머니 이게?? 바클리 스탯 봐라 리바운드 12개 필드골 성공률 6할..그래 좋다..대단한거 맞다... 근데 피펜이랑 비교해봐라...바클리가 과연 피펜보다 나은 선수라고 할수 있냐?? 피펜의 움직임은 절대 스탯에 포함 되지 않는다 모든 선수에게 압박을 가해서 상대선수들을 턴오버 지옥으로 만들게 하는게 스탯에 포함되냐?? 근데 이게 사실 농구에선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조던이 복귀하고 나서..리바운드가 큰일이지 않나? 이렇게 말했을때...아니다 더욱 중요한건 수비다.. 근데 진정 강한 수비는 상대편 턴오버 증가+상대편 공격성공률 저하..+상대편의 팀웍 와해 뭐 이런건데..절대 수치로는 안나타난다.. 오히려 팀 수비에 방해될수도 있는 스틸수치만이...스탯에 올라갈뿐이다 근데 바클리는 이걸 안해..아주 컨디션 좋은..전날 먹은 피자가 아드레날린으로 분비돼서 신경호르몬을 자극해야만 수비 하는 새키다.. 이게 머니 이게..진정한 스탯 찌질이... 바클리..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