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인가? 구입한 마돈 3.1인가? (방금 찾아봄)   200만원정도 줬음

초반에 좀 타다가(2-3년?) 쭉 수납해놨음 ( 귀찮음, 결혼, 출산 등등…의 이유로)

이번에 라이딩하기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게되서..  
다시 자전거를 타볼까?? 라는 마음으로 주말에 자전거 상태를 봤는데,,

일단 타이어에 바람 안들어감.. (간만에 넣어서 못 넣는걸수도..)
바퀴 돌려봤는데 잘 안돌아감.. (이건 이유를 모르겟음)

자전거 넘어지거나 사고난 적은 없지만.. 10년 넘은 유물이라;;
이거 최소한의 수리비?로 슬슬 다시 겨울되기전에 타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1. 동네 가까운 자전거 수리점 가서 대략 견적을 내본다 (어떤 상태인지 확인한다)
2. 트렉 직영점에 가서 수리비 견적을 내본다.
3. 의사결정한다.
   3-1) 20만원? 이내면 수리해서 타본다.
   3-2) 20만원 넘어가면 자전거 타볼려고 하는 마음을 접는다.  or 당근에서 중고매입 or 가성비 신규구입. or 따릉이나 타자

더 좋은 방법이나 팁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