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딱 먹고살만큼만 장사하는 사람임. 

이전부터 노하우,꿀팁,내가 놓치고있을 부족한 점 참고하려고 최근에 백종원프로들 몰아서 봤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결국 좆종원도 한낯 연애인에 불과한거냐?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이런거에 나오고 그러는거 절대 로또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진짜 노력하고 딱 한 사람 도와주는거지 방송탄다고 장사 잘 되는거 아니다" 

"이거 이렇게 할꺼면 나, 나 이 프로 안 해!"

소신은 존나 있는 척 다 해놓고 애미뒤진 장어집을 1차합격을 준것도 모자라서 결국 2곳한다더만 그마저도 4곳 다 해주기로하네?ㅋㅋㅋㅋ 

이러면 옛날에 나가수좆제동사건이랑 뭐가 다르냐? 재도전의 기회를....ㅋㅋㅋ 결국 방송이 자기 이미지홍보란거 아니냐ㅋㅋ

나머지가게는 경양식은 그냥 마지못해 데려가는 느낌이있고 셀러드는 솔직히 저걸 단독으로 팔기엔 메리트가 전혀 없는 메뉴라 대개선이 필요하고 족발이 젤 희망적이긴함.

나는 뚝섬 1편에서 사전답사 이전에 백종원이 "이거 해보고 도~저히 안 될 거같다. 이러면 안 하는걸로" 이렇게 똑같이 말하길래 

이전에 원테이블에서 호되게 당해서 독해지려나보다 생각해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진짜 시청자나 다른 요식업자 뒤통수 씨게 떄렸죠 ㅋㅋㅋ

처음엔 뭐 요리를 떠나서 장사하는법을 가르쳐주는..일종의 재능기부,자선사업처럼 보였고 본인도 그런말들을 했었는데 결국 지 사리사욕이 우선인가보다.

결국 로또 맞잖아 시발ㅋㅋㅋ

장어 그새끼는 내가 보면서 진짜 치가 떨렸다. 물론 아직 음지에 그런집이 많긴하겠다만...직접보니 진짜 어이가 없더라. 

나도 사람이니까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으면 자고싶으니까 

어떻게하면 편법을 굴려볼까 생각도 해봤다가 양심에 찔려서 못했는데 뭐냐 이 상대적 억울함은ㅋㅋㅋ

결국 돈방석에 앉을 예정이잖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루션 끝나면 최소....개선&방송효과 생각하면 중박이상이겠지.

나도 그냥 뽑힐때까지 메일 계속 보내련다ㅋㅋ쪽팔림 1달 감수하고 수십년 만질 돈방석 생각하면 난 괜찮아 ^^

특히 장어는 정부에서 폐업명령 내려도 이상하지않은데 백종원이 진짜 방송을 떠나서 자기도 한 사람의 요식업자이고 장사하는 사람이면 그 꼬라지를 그냥 넘어가면 안됐음.

공무원들이 정기적순찰도 도는데 도대체 그게 왜 안 걸린건지 모르겠다만...신고를 해서 징계를 주는게 당연한건데 

결국 방송언론쉴드에 약자코스프레 묻어서 이전에 개판치던거 다 흐지부지됨ㅋㅋ 골목식당도 몇 편 못가서 폐지수순 밟을거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