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그거 아냐 경양식집 방송 나오기전부터 원래 장사 잘되던집이란거. 그냥 돈 더 벌려고 나온곳임

웃긴게 고기를 그따구로 관리하는 집임에도 평소 맛있다는 말들 많았던곳이고 , 실제로 손님도 많던곳임

지금 백종원 솔류션 받고나서 고기만 얇아지고 오히려 맛없어졌다는  경양식집 \'기존팬들(?)\'이 상당수일 정도야


한국사람들은 그냥 레시피랑 맛을 흉내낼수있는 소스들만 어느정도 갖춰져있으면 그걸 뭘로 만들던, 어찌 관리하던

큰 상관을 안함. 정확히는 좋은고기를 써도 썩은 고기를 써도 구별 못하는게 한국사람들임. 좋게 말하면 맛에 까탈스럽지 않고

솔직히 말하면 그냥 맛알못 민족임. 이건 한식이 세계적으로 인기없는 이유중 하나고.


경제 선진국 대열에 오른 지금조차 대부분의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식당 초이스 조건 1번은 가격이고 2번은 양임.  싸고 양만 충족되면서

맛이 독보적으로 이상하지만 않으면 그집은 이미 맛집으로 불리고있는게 현실임(블로거지들 홍보빨이 아니라 순수하게)



한마디로 경양식 사장 입장에선 이거야.

1.원래 장사 잘되던곳 2.백종원빨로 꽁돈 더 벌고싶어서 나옴 3.막상 나와서 백종원이 이거저거 시키니까 짜증만나고 자존심에 스크레치감

-> 백종원이고 뭐고 원래대로도 장사 잘되던게 난데?? 짜증나네?? 원래 손님들도 내맛 좋아해줬는데?? 딱 이런 상황이라는거지..



이건 무조건 제작진 실수라 본다. 애초 장사 잘돌아가던집을 왜 받아준건지 난 이해가 안가 이해가. 고기가 개판이던 기본이 없었던 중요한건 원래 장사 잘되던곳이고

맛알못 손님들이 맛있다면서 물빨하던곳인데 저런곳을 왜 받아줬냐 이거지..  (그쪽 사는사람들 말로는 족발집도 원래 장사 잘돌아가던곳이라함. 진짜 도움필요했던건 장어랑 셀러드뿐)

그렇다고 진짜로 파리날리던 쌩초보 셀러드집이나 장어집 솔루션이 제대로 먹힌것도 아니자나? 셀러드집은 장사자첼 안하고있다하고 장어집은 아직도 문제있다고 후기들 천진데..

뚝섬편은 완벽하게 망했음. 제작진이 방송 오래 끌고갈 생각 없는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