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군데 갈수 있는데

배터리 생산직은 월~금 9시~18시 임.  회사는 생산직치고는 나름 체계 잡혀있는 느낌. 

면접비도 주고 ot같은것도 하는거 보니 내가 그전에 다니던 공장이라는 느낌이 다름

그전에 다니던 공장은 그냥 계약서 쓰고 내일 나올수 있어요 하고 바로 바로 진행했던 느낌인데

여기는 면접도 20분씩 보고 생기부 이런거 다보고 중소기업치고는 나쁘지 않아보이는 느낌. 

급여는 기본 2500에 상여포함 연봉 3000 초반대라고 함. 상여는 웬만하면 직원들 80~90퍼는 받는다고 함.

그리고 야간관제

이거 it회산거 같은데 면접을 안가보긴 했는데 

주간2일 야간 2일  휴일 4일 이 스케줄대로 하는거 같음.  페이는 월220 정도 

니네라면 어떤거 할거 같냐.  전자는 일반적인 생산직 느낌인데 업무는 얼마나 빡셀지는 모르겠음.  

후자는 관제 일이라면 분명히 꿀일거 같긴 한데.  

결국 걸리는게 야간인데  이게 야간이어도 그다음 휴일 4일은 진짜 꿀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긴 하거든

주주야야비비비비 이거니까 

너네라면 어떤거 할거 같음? 솔직히 페이는 상여빼면 별 차이는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