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LCD LED 관련 업체

아웃소싱 업체한테 간단하게 설명듣고 해당 회사 가서 면접보고 출근

그렇게 나포함 총 5명이 새로 출근함

관리자가 나이많은 여자인데 우리한테 일 시작하기도 전에

진짜 힘든데 버틸수 있겠어요 ? 뭐 알려주면 힘들다고 도망가니깐

버틸수있을까 모르겠네 못버틸꺼같으면 지금이라도 가요 계속 이럼

근데 5명중 2명 그말듣고 진짜 감

진짜 가니깐 관리자가 진짜로 가버렷네 혼자 이지랄함 ㅋㅋ

아웃소싱 업체에서 말하기는 일별로 안힘들다 퇴사 이직률 안높다 대부분 다 한국인이다 이지랄했는데

보니깐 젋은사람이라고 해봤자 거기 원래있던 직원 2명이랑 나랑 같이 새로들어간 사람들 포함 4명이끝임 ㅋ

나머지 죄다 조선족 중국인 아줌마들임 ㅋㅋ 한국 아저씨들 몇명있는데 자재 물류 관련 담당처럼 보엿음

여기서부터 쌔했음 젋은사람들이 없다는건 그만큼 헬이라는 뜻이니깐.

(아 중간에 얼굴 반반한 30대 초 여자있었다 왜 이런곳에서 일하고있는건지 의문이였음)

그렇게 나포함 3명 일시작했는데

오전에 남자 한명 밥시간에 추노

또 한명은 여자였는데 하루일하고 그만둠

그렇게 나만 남았음

일은 씨발 남자 기준에서 답도없는게 몇가지 시키는게 아니라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면서 ㅈㄴ 정신없음

단순 막노동같은것도하고 제품 조립했다가 라벨붙였다가 라인ㅈㄴ빨리내려오는거 포장했다가

전동 나사조이다가 테이프 박스질 ㅈㄴ하다가 그리고 무슨 씨발 재고조사같은것도 시키더라.

진짜 사복위에 가운같은거 입고일하는데 나만 땀 뻘뻘흐르고있음

모든 잡일을 나한테 시킴 ㅋㅋㅋ

ㅈㄴ 힘들어 죽겠는데 관리자는 주변 직원들한테 빨리빨리 하면서 ㅈㄴ 째고있고

불량나온다고 제품던지면서 성질내고 그런 소리듣고잇으니깐 정신적으로도 ㅈ같더라 

나 친구랑 노가다 알바도 해봤는데

그것보다 2~4배는 힘들었음

집에가니깐 손발 떨리고 답도없다라

최저시급 받으면서 이렇게 일하니간 진짜 아니다싶어서 4일차에 아웃소싱 업체한테 못해먹겠다고 하고 그만둠

근데 무슨 계속 좀만 더 해달라 그럼 5일만 채워달라 이지랄하길래 짜증나서 안한다

급여 제대로 안들어오면 노동청 간다 라고 말하니간

일단 알겠다 하고 끊더라 돈 안들어오면 노동청 방문할예정

ㄹㅇ 아웃소싱 거르라는 이유가 있다는걸 제대로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