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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잔업 없는 곳 없을까? - 생산직 갤러리

생활비 드려야 해서 매달 일은 해야하는데 독서 시간이 부족하더라.막말로 매년 통화량 증가로 우리의 월급은 올라도 3~10프로 적어지는데 좆도아닌 월급 모아봣자 티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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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망치질 ㅈㄴ했다고 글 씀.

암튼 의자 쪽은 예정일이 15일 까지 근무여서 일정 다 빼놨는데 일 빠르게 다 했다고 5월 10일 까지였나 하라고 통보.

나:??? .. 

그러다 가구 포장쪽으로 알바 필요하다 해서 일단 감.

그런데 예전에 하루 근무 해봤는데 사람들도 씹새끼에 느낌 싸 해서 그 누구랑도 안친했음.

그냥 독서하고 누구랑도 말도 안함.

(예전에 글 썻는데 검색해도 안뜸; 디시 기능이 ㅆㅎㅌㅊ라 못찾겟다 ..)

암튼 나는 가구 시공하는 사람이고(현재까지는)

업체 사장님이 일 좀 해라 해서 출근 함.

근데 나는 어딜가든 뭘 하든 일단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들어간다는 마인드 및 90도에 대답도 또박또박 해야된다는 군대식 마인드가 강함.

그러다 보니 싹싹하고 말도 참 잘 듣고 ..

근데 여기서는 인사해도 다 무시하고 앞에선 친해도 지들끼리 뒷담까고 암튼 처음부터 존나 맘에 안들었음.

서론은 여기까지 ..

문제는 6월 16일 까지인데 근무인데 내 사수가 성격이 지랄맞음.

처음 실수해도 지랄하고 사소한 걸로도 신경질 내고 계속 참견하고 참 ..또 몰래 쉬게는 해주고 말이야.

얘기 들어보니 1년 넘게 부사수를 받아 본적이 없다더라.

그런데 화가나서 내 맘대로 하고싶어도 아직 잘 몰라서 신경질을 못내겟다.

씨발럼이 ㅈ같이도 구네 진짜 라고 말한적도 있음.

그런데 나는 공장 일을 모르니까 끝내 굽혀 들어가야함.

알바를 지나서 내가 맡은 일은 최선을 다 해야하는 게 내 신조긴 한데 ,,

단기알바인 나한테 너무 많이 일을 시키고 신경질 내고 텃세 부리는건지 성격인건지 모르겟지만 어카면 좋음?

걍 좆같다 못하겟다 하고 나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