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근이랑 운동근은 확실히 다른듯.

패션근이랑 운동근은 확실히 다른듯.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121.133) 2024.08.29 14:53:25

조회 237 추천 1 댓글 8

복싱하기전 웨이트 할때 우락부락한 근육질보단 마른근육질 선호해서 몸 그렇게 만들었었음.
복부에 초콜렛 복근이랑 복시근이 거의 완벽해서 다들 몸매 죽인다고 했음. 특히 잠자리 같이한 여자들이 신기하게 바라봤었음.
근데 각종 격투기를 시작하면서 그 몸으론 감당하기 벅찼음. 복부 맷집도 없어서 바디샷 맞으면 못견디고.
그래서 거의 10kg 웨이트로 빡세게 증량했음.
힘 겁나 세지고 맷집 좋아지고 가슴, 어깨, 등 근육 엄청 커졌음.
확실히 격투기엔 이런 몸이 맞는듯.
근데 초콜렛복근이 희미해지고 복사근도 거의 보이지 않음. 아무리 복근운동 해도 안됨.
이제 여자들이 복근 신기하게 안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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