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코치가 말하는 40대 복서의 문제점

현 코치가 말하는 40대 복서의 문제점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11.18 09:53:15

조회 101 추천 0 댓글 1

40대복서가 다 병신은 아닌데

체육관 빌런새끼들은 다 40대임

너네보다 실력이 없을땐 괜찮다. 급발진하면 줘패버리셈. 틀딱이라 회복속도도 느려터져서 한동안 안나올 수 도

근데 이 새끼들보다 약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왜인지 나는 40대틀딱새끼들중에 스파링 맞아주면서 하는새끼 본적 없음

지보다 약하면 체급이 낮든 급식이든 신나서 뚜둘겨팬다

그리고선 존나 뿌듯해하는게 ㄹㅇ 꼴보고싫음

받아주면서 하라고 사정사정해야 몇대 맞다가 중간중간 티안나게 풀파워 몇대 갈긴다

그래놓고 쌔게 안한척한다. 그리고 맞아줄때도 막 씨익 웃거나 더 해보라며 자신이 절대 실력으로 지는게 아니라 받아주는거라는걸 어필함

암튼 40대 빌런이 복싱장에 있고 너보다 강하다? 조심해라

특히주변에 사람많을때(특히여자) 스파링하자고하면 피해라

빌런짓을 안하더라도 장점은 전혀없음.

지갑여는것도 본적없고 코칭잘해줘도 감사함따윈 없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미트받을때 존나 흥분해서 이악물로 치는데 타점병신이라 몇번 얼굴 맞을뻔한적 있음

가끔 ㅈ같으면 힘줘서 몇번 손목 분질러버리는데 와서 존나 징징거림. 어쩌라고 2030만 잘해줄껀데 ㅂㅅ아 ㅋㅋ

어차피 40대는 잘해주든 못해주든 더 등록한다거나 덜 등록한다거나 그런거 딱히 못느껴서 ㅈ같은 애들은 케어 덜해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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