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도 그렇고 복싱도 그렇고 유도도 그렇고 단일종목으로만 놓고 봣을땐 실전에서 mma 선수에게 상대도 될 수 없음 (올림피언과 ufc 선수가 실전에서 붙었을때 가정) 체력도 mma선수들이 더욱 높고 훈련강도도 종목에 따라 mma선수들이 더 높음


mma가 더 강한 이유는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변하고 있는 무술임
믹스드 마샬아츠 즉 무술을 섞어서 실전에 가장 적합하게 만드는거임
10년전 앤더슨실바 시절엔 무에타이+주짓수가 대세였고 그래서 mma도장에서 죄다 주짓수랑 킥복싱만 가르침
다니엘코미어,하빕 시절엔 복싱+레슬링
그러다 할로웨이,맥그리거 등장하면서 프리스타일 복싱,킥복싱이 유행하고,,
마카체프,볼카,메랍 같은 애들이 뜨면서 레슬링이 메인으로 잡히다가
현재 페레이라,토푸리아가 뜨면서 다시 복싱이나 킥복싱 같은 타격이 대세로 뜨고 있음 헤비급에 어떤 머리스타일 특이한 선수는 합기도랑 주짓수랑 뭐섞어서 하기도 함 예전 앤디훅은 가라테베이스였고
이렇게 무술의 조합 가짓수가 많으니 mma는 현재도 계속 스타일과 기술연구가 되고 있음 예로 오블리킥,카프킥 등등 신체 모든 부위를 사용하여 타격하니 날이 갈수록 기술도 발전하고 색다른 무술을 조합해서 새로운 스타일도 등장하고 하면서 더더욱 발전하는거임


반면에 단일종목인 태권도나 복싱은 발전 가능성이 낮음
왜냐면 신체의 한가지 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임 발과 손
태권도랑 복싱이 탄생하고 올림픽에 등록 되고 나서 현재까지 긴 역사속에서 기술이 바뀐게 거의 없어; 선수들 신체능력이 과거보단 좋아졌을지 몰라도 없던 기술이 생기고 그런건 없음

주짓수,레슬링과 유도는 단일종목이지만 복싱,태권도 보단 덜함 왜냐면 기술시전 시 상 하체를 적절히 사용하기 때문에 발을 이 포인트에서 넣거나 말아서 엎어치거나 이런게 시대에 따라 바뀜 기술을 거는 가짓수가 많으니 변경하거나 새로 만들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은거임

그래서 전신을 사용하고 실전과 가까운 얇은 글러브를 끼고 거의 모든 공격이 허용 되는 mma가 현재도 계속 발전 중이고 바뀌고 있으니 강한것임 링이나 케이지 같이 공간이 한정적인 공간에서 무규칙으로 싸우라 하면 거의 99퍼센트 확률로 mma선수가 이길것임
아주 좁거나 아주 넓은 공간에서 싸우면 단일종목의 선수들이 이길 가능성이 높음 (화장실.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