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1도 모르는 일반인이었고 중학교때 유도 선출생활 잠깐하다가 그 이후로 쭉 운동안함 군전역후 집 3분거리 복싱장 3개월 다니고 느낀점 써봄

1.관장중에 선출이 별로 없다

이건 내 동네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지방이라그런가 대부분 생체 출신 관장들

난 관장들이 다 아마선출 못해도 프로 라이센스는 있을줄 알았는데

다 생체출신이었음

운좋게 집앞 체육관 다녔는데 여긴 관장님이 실업팀 출신 선출분

2. 스파링을 거의 안시킨다 

앞서말했든 난 유도 선출 생활을 했는데 유도는 상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낙법이랑 기본적인 손기술만 알려준다음 자유대련시킴

복싱도 그럴 줄 알았으나 내가 직접 관장님께 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이상 잘 안시켜줌

우리 체육관이 특이한걸 수도 있으나 풀스파링은 1년정도하면 투입시킨다고함 

3. 1년미만 경력으로 제일 활용도 높은 운동인거 같음

유도는 진짜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동체급이여도 힘에서 밀리거나 더 높은 상대하려면 상대 무게중심 이용하는 기울이기라는 메커니즘을 체화해야되는데

이 기울이기 체화하는데 적어도 1년이상 걸림 더욱이 하체잡기도 금지돼서 레슬링처럼 무식하게 힘으로 뽑지도 못함

초보자 많이 나오는 유도 생체보면 기울이기 1도 사용못하고 그냥 힘으로 밀어서 이기는 차력쇼 상황 발생 많이함

반면 복싱은 3개월정도만 배워도 쉽게 활용가능한거 같음 물론 고수들이 보기엔 엉성할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