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리 하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칼리 하는 사람입니다앱에서 작성

유리카주

2025.03.01 01:33:44

조회 42 추천 2 댓글 1

킥복싱-주짓수 거쳐서 무기술을 배우고싶어져서 검도에 입문했다가 검도 특유의 고리타분함에 질려 칼리에 입문해 이거다! 하고 재미를 느껴 1년 이상 재밌게 수련중입니다

칼리가 무기술로서는 정말 뛰어난 무술이라 생각하지만 맨손격투기를 했었다보니 가끔 맨손이란 부분에 아쉬움이 생기는 때도 생기네요

실전충은 아니지만 무술을 하다보니 저도 호신이나 위급시 기술로 살아남는다? 이런것에 관심이 갈수밖에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라탄스틱이 없다면? 쿠보탄이 없다면? 응용할만한게 주변에 없다면? 이런 생각도 가끔 들더군요 그래서 맨손격투기 연습을 병행 해두는것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듭니다

그런데...칼리 1년이상 했지만 아직도 헷갈리고 배울게 너무 많은데다..체육관 두개는 안다녀봐서 엄두가 안나네요...무술 수련하다보니 어떤 선택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이 생겨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칼리갤은 아니지만 복싱 갤분들도 복싱뿐만 아닌 타무술 조예도 깊으신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 생각을 여쭙고자 글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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