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애들 차를 보면 마티즈 부터 모닝 . 베르나, 아반떼 ,소울  , 소나타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고 의외로 경차 끌고 다니는 애들이 많은데. 웰빙 때문인지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애들도 많고.

걔들 연봉의 절반 조금 넘는 비정규직 놈들은 최하 준중형 부터 시작해 태반이 2천씨시 이상 이다.  비정규직 중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은 아예 없다 시피 하고. 

어쩐지 시발 시내 나가면 마티즈나 모닝  같은 경차 옆자리에 최하 대학물은 먹은 듯한 깔삼한 여자들이 타고 있고

소나타, 그랜저 같은 차에 이것 저것 꾸민 차에는  어디 시발 주점 접대부 같은 년들만 않아 있다 했더니 ...

외제차 전시장인 강남 유흥가 같은데 아닌 이상 어지간한 중소도시 남자에겐  차 크기나 가격하고 옆에 여자 외모는 별개다. 눈에 보이는 내적인 수준
도.


희귀 차종인 아베오 차를 사서 쉐보레 마크 떼고 포르쉐나 페라리 엠블럼 달아서 사기 칠려고 했는데  태생이 비정규직인 나에게 속을

여자는 다방 레지나 중소기업 공순이 주점 알바년들 외에는 없겠구나 싶어서 그냥 차 안사기로 했다. 그돈 아껴서 집사는데 보태야지,